CJ대한통운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파렛트를 2차로 출고했다. 일반 파렛트와 동일한 성능, 생산 비용을 비슷한 수준으로 양질의 폐플라스틱만 안정적으로 확보될 시 일반 플라스틱 파렛트를 대체할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CJ대한통운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탄소제로(ZERO) 파렛트(물품 적재하고 나르는데 사용되는 받침대)’ 400개를 추가 제작했다고 17일
CJ대한통운은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제작한 친환경 재생 파렛트 ‘탄소 제조(ZERO) 파렛트’ 300개를 자사 물류센터에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파렛트란 물류 현장에서 물품을 적재하고 지게차 등으로 나르는 데 사용되는 받침대이다.
지난달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선보인 데 이어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이채욱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67·사진)이 통합 CJ대한통운을 이끌 수장으로 나섰다. 1일 CJ GLS와의 합병을 선포한 통합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채욱 대표의 ‘노하우과 경륜’이 필요했던 것.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러브콜을 받은 그는 실제로 공사 사장 재임 중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 7년 연속 1위 △노사 화합문화 조
CJ대한통운이 4월 1일 CJ GLS와의 합병을 선포하고 통합 글로벌 물류기업 도약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양사가 기존에 보유한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적절한 재배치와 통합 과정을 거쳐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목표다.
이채욱 통합 CJ대한통운 대표는 지난 29일 신덕평물류센터에서 열린 CJ대한통운과 CJ GLS 합병 기자간담회에서 “2020
CJ GLS는 인도네시아 교통부 공무원단이 지난 27일 물류시스템과 유통물류관리기법 견학차 자사 신덕평물류센터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3자물류센터인 신덕평물류센터는 CJ GLS가 도입한 첨단시스템이 적용돼 전국 센터에 전파하는 테스트 베드(Test bed) 역할을 하고 있다.
또 1000㎡(약 300평) 규모 현장기반 테스트센터인 유비쿼터스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