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이 속옷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사진이 도용되는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지난 해 6월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쭉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 나한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얼마나 자
박혁권이 후배 연기자 신소율과 최근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박혁권이 출연해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혁권은 최근 문자한 후배로 최근 신소율을 꼽았다. 박혁권은 "신소율이 트위터에 속상한 심경을 올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속상한 일 있다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말고 조금씩 좋아지
신소율이 각종 자신의 관련 기사에 과거 속옷광고 사진이 남용된 점을 꼬집었다.
신소율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동안 참고 기다리다가 정말 속상하고 안타까워서 글 올려봅니다.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예전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들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 나한텐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