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8일 '2024년 학군장교 임관식'에 참석해 북한의 핵 선제사용 법제화, 연이은 위협과 도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다양한 도발·심리전 시행 가능성 등에 대해 언급하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군은 국민과 함께 일치단결하여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북한의 책동을 단호하게 물리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굳건한 안보태세의 핵심은
장교 임관 후 교육을 받던 20대 남녀 소위가 교육시설 내 빈 초소에서 밀회를 즐기다 적발됐다.
26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23일 전남 장성 상무대 육군보병학교에서 신임 장교 지휘참모관리과정(OBC) 교육을 받고 있던 20대 소위 커플이 부대 내 빈 초소에 군용 모포를 깔아 놓고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다가 순찰 중인 근무자에게 발견됐다.
해당 사실
"초소는 만남의 장소?"남녀 소위 교육시설 내 초소에서 밀회하다 적발
신임 장교 교육을 받는 남녀 소위가 부대 내 빈 초소를 '만남의 장소'로 활용하다가 발각됐어.
26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보병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관리과정(OBC) 교육생인 남녀 소위가 휴일인 지난 23일 사용하지 않는 초소에서 휴식을 취하다 순찰 중인 근무자에게 발견됐어. 이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국군대전병원과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국군대전병원은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국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 운영 중이다. 문 대통령은 군의 지원태세를 강조하는 한편, 임관 직후 대구지역으로 현장 지원을 나갈 예정인 간호사관학교 신임 장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북한 정권은 핵무기가 체제를 보장한다는 그릇된 망상을 버리고 하루속히 진정한 변화의 길로 나오도록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2016년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국정의 최우선을 국민과 국가안위에 두고 단호하게 그리고 주도적으로 이 문제를 풀어갈 것”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 피습사건을 언급, “그 어떠한 외부의 방해에도 한미 양국의 동맹관계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2015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얼마 전에 있었던 리퍼트 대사의 피습은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이었다”며 “그러나 양
제4회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이 6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내외 귀빈, 졸업생 가족 등 2만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합동임관식에서 육해공 사관학교, 3사관학교, 간호사관학교에서 배출된 생도와 학군후보생 등 총 5860명이 소위로 임관했다.
육군사관학교 김수찬(23남) 생도와 공군사관학교 정지수(23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위협과 관련, “한미 연합방위체제를 강화하면서 우리의 독자적인 대응능력도 조기에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장교 합동임관식에 참석, 축사에서 “군이 중심이 돼 모든 국가방위 요소를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육ㆍ해ㆍ공군, 해병대 신임장교 합동임관식이 오는 28일 충남 계룡대에서 거행된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ㆍ해ㆍ공군사관학교, 3사관학교, 학생중앙군사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각각 배출된 생도 5657명은 이날 임관식에서 소위 계급장을 단다.
신임 장교들은 임관식 후 병과학교에 입교해 추가 군사교육을 받은 뒤 근무지에 배치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7일 “협동성 강화가 중심인 국방개혁에서는 하나 된 마음, 강인한 군인정신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등을 통해 방송된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지난 4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6개 학교 국군 장교 합동임관식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1400여명의
이명박 대통령은 7일 국군장교 합동임관식에서 초임장교들에게 받았던 문자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60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합동성 강화가 중심인 국방개혁에서는 하나 된 마음, 강인한 군인정신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난 4일 있었던 임관식 참석 후 청와대로 돌아와 신임장교들에게 보낸 문자에 대한 답신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에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