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가 올 3분기 싸이메라에 수익모델을 적용시키며 매출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컴즈는 7월께 1억 다운로드를 앞두고 있는 싸이메라에 본격적으로 수익모델을 도입한다. 스티커나 사진 꾸미기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디지털 아이템 샵’을 시작으로, 브랜드 화장품과 액세서리도 입점시켜 고객에게 제품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는 체험형 비
트위터 폭락에 네이버, 다음 SK컴즈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포털주가 내림세를 보였다. 여기에 지난 2월 상장한 인터파크INT도 급락했다.
7일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08%(8000원) 하락한 73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30일과 2일 연속으로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이틀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이다. 다음의 종가 역시 전 거래일에
SK커뮤니케이션즈가 7일 ‘싸이메라’의 업데이트 버전 ‘싸이메라 2.0’을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
싸이메라 2.0은 ‘함께 사진으로 즐기는 재미있는 놀이’라는 콘셉트아래 지인들과 함께 사진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도록 상호 소통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싸이메라에 포토 공유 기능을 탑재해 직접적 소통의 도구인 플랫폼으로 발전시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