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닷컴’의 등장으로 무분별하게 유명인들을 비방하거나 루머를 양산하는 ‘안티문화’가 또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주로 사건과 스캔들에 휘말린 연예인이나 아이돌 그룹이 대상으로 연예인들은 큰 충격을 받고 있는 반면 가해자들은 익명 뒤에 숨어 '잘못'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태다.
최근 장윤정의 가족사 폭로전이 지속됨에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뜻의 ‘아진요’가 등장한데 이어 ‘아믿사’까지 등장했다. 말 그대로 ‘아이유를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이다.
‘아진요’는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은혁의 열애설에 대한 진실을 요구하는 모임으로 ‘아믿사’는 이에 반대해 아이유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을 막고 나아가 은혁 또한 보호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