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코칭스태프 전면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015시즌 코치로 활약한 니시모토 다카시 투수코치와 후루쿠보 겐지 2분 베터리 코치, 다테이시 미쓰오 2군 작전,주루 코치, 아베 오사무 2군 타격코치, 전종화 2군 베터리 코치, 이영우 2군 타격코치 등 코치 6명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한화는 10월 말 훈련을 시작하기 전까지 신임
'김성근'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이른바 김성근 사단의 면면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코칭스태프 인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존 코칭스태프의 물갈이다. 전임 김응용 감독 하에서 코칭스태프로 재직했던 인물들 중 김종모 수석코치를 비롯해 신용균, 이선희, 이종범, 송진우, 오대석, 강석천, 조경택, 김기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코칭스태프에 대해서도 조정을 시작했다.
한화는 27일 신임 수석 코치로 김광수 전 고양 원더스 수석코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투수코치에는 박상열, 타격코치에는 아베 오사무 등을 영입했다. 모두 고양 원더스 출신이다.
이에 김종모 수석코치, 신용균 불펜코치, 이종범 작전코치, 송진우 투수코치 등과는 재계약을 않는다고 밝혔다.
이
김성근 한화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한화는 김광수 전 고양원더스 코치를 수석 코치로 박상열, 아베오사무 코치를 투수와 타격 코치로 영입하기로 27일 밝혔다.
김광수 수석코치는 OB 선수출신으로 1993년 OB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코치, 두산 감독대행 등을 역임하였다. 지난 2011년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