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베트남법인은 ‘제3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 글로벌 CSR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교 베트남법인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하는 ‘대교아이레벨스쿨’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교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이 베트남에 ‘아이레벨스쿨(Eye Level School)’을 세우기로 합의했다.
대교는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 대교타워에서 베트남 ‘아이레벨스쿨’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교는 빈곤으로 낙후돼 지역 내 교육시설이 부족한 베트남 호치민시 빈찬 지역에 ‘아이레벨스쿨’을 짓
대교아이레벨스쿨 건립 사업은 눈높이사랑봉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함께 저개발 국가 청소년들을 위해 낙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제1호 대교아이레벨스쿨이 건립된 아프리카 케냐 메구아라 지역은 상급학교 진학률이 50%에 못 미치는 데다 등하교 시간이 평균 3시간 이상이 소요되
국내 교육서비스 업계 1위의 대교는 창립 이래 ‘가르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가르친다’는 교학상장(敎學相長) 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눈높이교육, 눈높이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특히 건강한 인재 육성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교육, 문화, 예술, 스포츠 등 여러 분야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교는 사시(社是)인 건강한 인간,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를 바탕으로 고객과 사회에 대한 ‘눈높이 사랑’을 적극 실천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동안 대교는 업의 특성을 살려 대교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프로보노(Pro Bono)를 지향해왔다. 어려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여배우 김현주, 고아라, 문정희, 서유정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16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김현주는 ‘희망학교’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8월5일부터 2주간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다녀왔다.
‘희망학교’는 교육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아프리카에 학교설립을 통한 통합적인 지원을 하기
여배우 김현주, 고아라, 문정희, 서유정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15일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김현주는 ‘희망학교’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8월5일부터 2주간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희망학교’는 교육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아프리카에 학교설립을 통한 통합적인 지
교육기업 대교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아프리카 케냐에 '대교 아이레벨 스쿨'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교 아이레벨 스쿨이 착공된 케냐 메구아라는 초등학교가 3개 밖에 없어 약 2000명이나 되는 지역 아동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다. 또 많은 아동들이 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서 매일 왕복 2~3시간씩 걸어야 하는 지역이다.
교육기업 대교가 아프리카 오지에 학교를 세우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동참한다.
대교는 1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교 본사에서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희망학교 건립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희망학교 지원사업은 굿네이버스가 5년간 아프리카에 100개의 희망학교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대교는 학교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