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이수진이 부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수진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이수진이 교통사고와 이에 따른 부상으로 인해 본인과 가족, 의료진, '믹스나인' 제작진 등과 협의를 거쳐 하차를 결정했다"며 이수진의 '믹스나인' 하차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수진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한남대교 인근에서 '믹스나
'믹스나인'의 첫 방송을 앞두고 몇몇 참가자들이 공개된 가운데 로엔 레이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만들고 로엔이 초반 흥행몰이를 하는 모양새다.
29일 첫 방송되는 JTBC '믹스나인'은 CJ E&M의 Mnet에서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론칭시켰던
하나금융투자가 23일 로엔의 신고가 돌파 이유에 대해 카카오와 시너지, 유료 가입자 확대, 남자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꼽았다. 목표가는 13만 원,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로엔은 지난 20일 전 거래일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서 11만8100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종가는 12.55% 상승한 10만9400원
미래에셋대우가 로엔의 신규 플랫폼 기반 성장을 기대하면서 목표가 11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22일 신규 제시했다.
이학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009년 스마트폰, 2012년 LTE 보급을 기반으로 국내 음반 시장은 1차 성장기를 보냈다"며 "2010년 1900억 원에 불과했던 음원 시장은 2013년 2400억 원으로 성장하며 오프라인 음반
아이유의 직속후배로 알려진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다. 피에스타는 17일 0시 공식트위터를 통해 ‘[D-15] Let's FIESTAR’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에스타 멤버들은 비비드한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걸그룹 본연의 여성스러운 발랄함을 겸비해 6인 6색의
‘강남스타일’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 여름 최고 히트곡으로 등극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8월 2주차(8월 5일~8월 11일)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강남스타일’에 이어 포미닛 현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