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심하면 단기 스테로이드 치료, 만성 관리는 면역억제제 주로 사용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겨울이 되면 건조한 실내외 환
즉석밥ㆍ국물요리 등 24종 선봬…"골든키즈 잡아 300억 매출을"
“이제는 아이들에게 마음 놓고 제대로 먹이세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1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린이 간편식 시장에 직접 출사표를 던졌다. 기존 하림이 내놓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더미식’의 흥행이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어린
앳홈은 아토피 유아를 위한 보습제 ‘디어로렌’이 주문 폭주로 이달 19일 1차 품절된 데 이어, 26일 2차 품절돼 예약 판매로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예약 판매를 시작한 26일부터 이틀 간 일일 판매량도 전주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또 다시 품절되는 사태를 대비해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예약 주문 건
강스템바이오텍이 아토피 줄기세포치료제 장기 추적 결과 안전성 및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18년 실시한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의 장기 추적 연구(K0102-E) 중간분석 결과, 투약 후 3년 시점에 장기 유효성 측면에서 아토피 증상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장기 추적 연구는 2018년 4월부터 12월
강스템바이오텍이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 3상을 본격화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의 3상 임상시험의 첫 번째 환자 투약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내년까지 모든 환자 투약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임상시험에는 회사가 자체 개발한 ‘셀럽(SELAF)’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치료제가 사용됐다.
2001년 설립된 산전 산후 유전체검사 전문기업 캔서롭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진단서비스 사업 다각화, 영업 채널 재정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캔서롭의 자산, 국내 최대 40만 건의 산전 산후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
캔서롭은 국내 유전체 이상 진단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크로 어레이용 유전체 칩(BAC DNA칩)을 자체 생산하
유산균이 홍삼에 맞먹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떠오르면서 제약바이오업계가 유산균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반적으로 유산균이라고 하면 장내 유산균을 떠올리지만, 구강 유산균, 피부 유산균, 여성용 유산균 등 개별 인정형 기능성 유산균 제품을 속속 내놓으며 유산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구강 유산균 전문업체 오라팜은 유산균 시장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이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업계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출격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어느 기업이 잭팟의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비엘바이오, 에스씨엠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다수의 바이오기업이 다음 달 11~1
SCM생명과학은 16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대상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SCM-AGH’의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SCM의 발표에 따르면 SCM-AGH를 투여받은 19명의 아토피 환자 중 13명에게서 아토피 증상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SCM은 중증도 또는 중증의 아토피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1상에서 2주 간격으로 3회 SCM
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은 ‘SCM-AGH’의 아토피피부염 임상1/2상 중간결과에서 효능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발표에 따르면 SCM-AGH를 투여 받은 19명의 아토피 환자 중 13명에게서 현저한 아토피 증상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임상 1상 시험에서 20명의 아토피피부염 중등중~중증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의 임상 1상 환자 투여가 모두 완료됐다고 15일 밝혔다.
SCM생명과학은 올해 2월 식약처로부터 이 치료제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후 8개월 만에 국내 6개 기관(인하대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연대 세브란스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대상환자 2
큐리언트가 아토피치료제 'Q301'의 임상2b상 탑라인(topline) 결과를 발표했다. 큐리언트는 아토피 증상과 관련된 복수의 평가지표에서 위약군(vehicle) 대비 우수한 치료효과가 확인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임상2b상은 외용제 시장을 타깃해 경증~중증(IGA 2~3)을 보이는 청소년 및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12세 이상) 240명을 대상으로
큐리언트는 아토피치료제 Q301 후기 임상 2상 탑라인(Topline)결과를 바탕으로, 아토피 증상과 관련된 복수의 평가지표에서 위약군(vehicle) 대비 우수한 치료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탑라인 결과를 통해 대부분의 지표에서 Q301의 약효가 투여용량에 비례하는 경향을 확인했고, 특히 Q301의 특장점으로 기대했던
바이오피드가 새로운 개념의 아토피치료제인 ‘아토피치료용 패드(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파트너 찾기에 나섰다.
바이오피드는 14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막한 뒤셀도르프 의료기기박람회(이하 메디카 2016, MEDICA 201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피드는 같은 달 독일 퀼른에서 열린 2016 BIO 유럽에서도 아토피치
전국 17곳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3년 차를 맞아 ‘창업 거점’이라는 확고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혁신센터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혁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대기업들의 역할이 컸다.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선 대기업들은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쏟아내며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일방적인 지원에
국내 천연물 신약 8호인 ‘유토마 외용액 2%(KT&G 101)’의 원개발사인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오피드가 2017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핵심 원천기술인 ALEP(Animal Lung Extracted Phospholipids)을 바탕으로 아토피 패치, 비강 확장제, 육모제 등 다양한 제품 개발도 본격화한다.
바이오피드 관계자는 5일 "앞으로 ALE
일동제약이 아토피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에 성공했다.
일동제약은 13일 금융감독원 전자 공시를 통해 ‘고분자 다당체와 결합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RHT-3201과 이의 치료용도’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 RHT-3201은 중증도 아토피 조건의 동물실험에서 아토피 치료에 사용하는 대표적 약물인 스테로이
HMC투자증권은 2일 쎌바이오텍에 대해 독보적인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이존아단 연구원은 “국내건강식품 시장 5.4%를 점유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홍삼, 개별인정형, 비타민에 이어 4위다”며 “건강기능식품 중 가장 빠른 25.9%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반 항염증 치료제 신약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되는 치료제는 세포 내 염증유발 전사인자(NF-kB)를 억제함으로써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나이벡에 따르면 자사의 펩타이드 기반 항염증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세포, 동물 실험 연구 결과가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지만 아직도 한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높은 습도 때문에 끈적끈적한 몸과 흘러내리는 땀으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 에어컨을 틀면 춥고, 끄면 더운 모호한 날씨 때문에 오히려 피부트러블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온•습도 조절이 특히 중요한데 아토피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