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테라가 보령(옛 보령제약)과 다발성골수종(Multiple Myeloma, MM) 신약후보물질의 공동연구 개발 및 조기 사업화를 위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업테라의 초기 디스커버리 단계 파이프라인인 전사인자 단백질 분해 화합물을 다국적 제약사를 포함한 라이선시(Licensee)에게 조기에 기술수출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하고
보령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세포폐암 신약 ‘러비넥테딘’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적응증은 ‘1차 백금포함 화학요법에 실패한 진행된 전이성 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치료’로, 해당 질환은 폐암 중에서도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치료 후 재발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러비넥테딘은 지난 6월 미
보령제약은 스페인 파마마로부터 도입한 소세포폐암(SCLC, small cell lung cancer) 신약 '러비넥테딘(lurbinectedin)'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러비넥테딘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적응증은 '1차 백금포함 화학요법에 실패한 진행된 전이성 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치료'다.
러비넥테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에 속속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가 치료제 탄생의 분수령이 될 지 주목된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국내 임상시험계획은 총 17건이 승인됐다. 이 가운데 제약사의 상용화 목적 임상은 가장 최근 승인된 대웅제약의 '호이스타정'을 포함해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서 IBD 적응증 승인 임박 =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램시마SC의 적응증 추가 신청에 대해 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 CHMP는 의약품에 대한 과학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EMA에 허가 여부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CHMP의 허가 권고는 사실상 유럽 의
보령제약이 스페인 파마마(PharmaMar)와 독점판매 계약한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성분명: 플리티뎁신)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다. 보령제약은 아플리딘에 대한 코로나19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 시험에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
2일 보령제약에 따르면 국내 공신력 높은 연구기관에서 반복 수행한 코로나19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평가
보령제약은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성분명 플리티뎁신)이 코로나19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능 시험에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아플리딘은 원숭이 신장 세포(Vero cell) 실험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수입 승인된 대조약물 ‘렘데시비르’ 대비 2400~2800배의 항바이러스 활성을 보
보령제약은 스페인 제약기업 파마마사와 다발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성분명 플리티뎁신)’의 라이선스 인(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스페인 바이오 제약기업인 파마마는 해양성 항암제 R&D 분야 기업으로서, 다수의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보령제약은 파마마사로부터 다발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의 국내 도입 및
보령제약은 스페인 제약사 파마마(PharmaMar)와 다발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성분명 플리티뎁신)의 기술 도입(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아플리딘’의 국내 도입과 상업화를 위한 독점권을 획득했다. 오는 2019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은 종양이 뼈에 침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