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안전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촉된 위원은 강만구 안전보건진흥원장, 이철우 안전보건진흥원 기술이사, 이동경 우송대 교수 등 모두 사외인사다. 위원들은 국내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략 수립, 글로벌안전회의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 모색 등의 활동을 한다.
올해 나이 67세. 본래대로라면 퇴직하고도 남을 나이에도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현장에서 뛰고 있다.
신규 원전 건설, 원전 10기 수출, 노후 원전의 계속운전 허가. 원전이 뜨거운 감자가 된 상황에서 이를 총괄하는 한수원은 핵심 공공기관으로 떠올랐다. 황 사장은 윤석열 정부의 첫 한수원 사장이다. 보통 산업통상자원부나 한수원 출신 등을 사장으로
네이버제트(NAVER Z)가 안전한 메타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나가기 위해 안전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제트는 글로벌 수준에 걸맞은 이용자 보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전자문위원회는 네이버제트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설립한 외부 전문가 기구다. 네이버제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긴밀한 협업을 이어온 커넥트 세이프리, 인호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달 31일 발생한 울산 폴리머(합성수지) 공장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과하고 사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나 사장 등 SK지오센트릭 경영진은 2일 울산 남구 상개동 폴리머공장 행정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근로자와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밝혔다.
나 사장은 “SK지
19일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에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한수원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황 전 교수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황 전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이달 중 한수원 사장으로 취임한다.
한수원 사장으로 비(非)관료 출신이 선임된 것은 약 10년 만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차기 사장에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18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황 전 교수를 한수원 신임 사장 내정자로 통보했다.
한수원은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황 전 교수 신임 사장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황 교수는 산업부 장관의 재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이르면 이달 중 한수원 사장으
정부가 발암물질이 발견된 스타벅스 서머캐리백에 대한 사고조사에 착수했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스타벅스에서 증정품으로 제공한 여행용 가방에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같이 조처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매년 여름과 겨울, 일정량의 음료와 미션 음료 3잔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틱톡이 ‘아시아태평양 안전자문위원회’를 발족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국가의 법률·규제 기관 및 학술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자문위원회다. 틱톡의 아태지역과 관련된 구체적 콘텐츠 조정 정책 및 신뢰와 안전 관련 사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자문위원회는 틱톡 플랫폼과 이용자들에게 영향을 미칠 기존의 이슈 및 부상하는 이슈를 파악하는 핵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외부 환경안전 전문 인사들로 이뤄진 자문 위원단을 발족하고 제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환경안전 보증 지속가능 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한샘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한샘 환경안전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이영식 한샘 부회장, 김홍광 생활환경기술연구소장, 정광현 노무팀장, 이영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서울지역본부에서 ‘제3기 LH 재난 안전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재난관리 업무 전반에 대해 진단을 하고 자문을 맡아 LH의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제2기 자문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활동하며 포항지진 복구단계 자문 등 재난관리를 도왔다.
대한송유관공사가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종합 안전대책을 발표하고 안전사고의 원천적 예방과 법·규정을 뛰어넘는 안전 수준 확보를 위해 5년간 총 76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4일 종합안전대책을 통해 ‘안전’이 경영의 최우선 원칙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구체적 실현과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인적·시스템적 경쟁력 제고 방안을 담은 안전
40여년간 한국 간장 연구에 열정을 쏟아온 '간장 명인' 오경환 샘표식품 부사장이 향년 66세로 13일 작고했다.
지난해 12월 샘표식품 부사장에 선임된 고 오경환 부사장은 샘표 이천공장의 공장장으로 지난 1978년 입사, 41년간 샘표식품에서 근무해왔다. 그는 2000년 생산본부장에 취임한 이래, 20년째 샘표 간장 생산을 총괄해왔다. 최근까지
발진 논란을 빚고 있는 '아웃라스트' 신소재 유아용 매트에 대해 국가기술표준원이 안전성이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국표원은 제품안전자문위원회를 22일 열고 6월 발생한 '신소재' 유아용 매트 사고 조사의 중간결과를 검토하고 24일 발표했다.
사고는 제품에 피부감작성 물질인 방부제가 사용됐고, 제품에서 하얀 가루가 떨어지는 과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기후변화, 지진, 미세먼지 등 최근 에너지 분야의 각종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정책 방향에 대한 원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1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주형환 장관 주재로 제1차 에너지정책 고위자문단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이회성 IPCC 의장, 김영훈
정부가 민간발전사의 숙원인 발전설비 용량요금(CP·Capacity Payment) 인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은 29일 에너지정책 정례브리핑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가동률이 떨어지면서 작년부터 용량요금제가 문제가 됐다”며 작년 말부터 CP 현실화를 검토하고 있었으며 비용평가위원회, 전기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의 전문가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가 올 여름 논란이 된 전기요금 누진제와 관련해 체제 개편 의사를 내비쳤다. 또 경주 강진 발생에 따라 인근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점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해 내진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6일 국회에 열린 국정감사에서 산업위에 제출한 업무현황 자료를 통해 “전기요금 체계를 시대 상황과 전기소비 패턴 변화에 맞게 국민의
‘배터리 폭발’로 리콜이 진행 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환불 기한이 당초 19일에서 이달 말로 연장된다. 또 배터리의 안전성 확인을 강화하기 위해 배터리 제조사가 출하 전에 제품을 모두 X-레이 검사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2일 제품안전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8일 삼성전자가 제출한 갤럭시 노트7의 자발적 리콜 계획서(제품 수거
정부가 최근 연이은 경주 강진을 계기로 과학적 지질구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원전의 내진성능을 보강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지난 12일 경주지진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에너지 안전 자문위원회’ 원전 분과 회의를 열었다고 산업부가 22일 밝혔다. 산업부는 경주 지진 이후 ‘에너지 시설 내
다국적 가구기업 이케아(IKEA)가 미국에서 어린이 사망사고를 일으킨 말름(MALM) 서랍장을 국내에서는 계속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정부는 이케아 측의 리콜 조치가 미흡하다고 보고 보완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 가구 사업을 담당하는 이케아코리아가 제출한 서랍장 조치 계획에 대해 보완을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국
서울시가 기반시설 건설 및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수여하는‘서울특별시 토목상’대상에 김홍석(62·사진) 천일 사장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3일 김홍석 사장은 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시설안전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시 토목기술 발전과 안전관리 분야에 기여한 점 등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서울시 주요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