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2일째 안철수 김한길 기자회견
세월호 참사 22일째를 맞아 새정치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세월호 참사 관련 책임론 공세를 펼쳤다.
새정치연합은 7일 "세월호 참사가 사람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묻지마 탐욕'의 결과다. 국가의 전반적인 패러다임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정조사 등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6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치적 수습책으로 특별검사제와 국정조사특위를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 요구했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희생자 유가족들이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며 "살릴 수 있었던 아이들과 승객을 살려내지 못한 책임을 가리는 일은 정부에서 자유로운 특검이 맡는 것
새정치연합 기초 공천, 안철수 김한길 기자회견
안철수ㆍ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10일 당의 기초 공천 여론조사 발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철수 대표는 "새정친민주연합은 국민과 당원의 뜻에 따라 기초단체장ㆍ기초의원 정당 공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과정과 이유가 어째됐든 약속을 못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