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가톨릭학교법인 산하 지원사업체인 ㈜미셸푸드와 함께 암 퇴원환자 대상 홈케어식 도시락인 ‘닥터의 도시락’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닥터의 도시락’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병원의 영양사들이 분석한 10년간의 환자ㆍ일반급식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암병원 의료진의 자문과 감수를 받아 미셸푸드 R&D팀 연구원이 개발한 것이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손잡고 청년창업가를 지원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12일 ‘6개월 챌린지플랫폼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항암식단 시스템을 개발한 유티인프라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강남세브란스병원도 사업 추진을 위한 데이터 구축을 제공했다.
서울혁신센터의 6개월 챌린지플랫폼은 1년 미만의 창업자 혹은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