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대야가 역대 최장 기록을 쓰며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은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지구 평균 온도가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하며 '인류 역사상 가장 뜨거운 지구'로 평가됐다. 그 여파로 올여름 태풍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폭염이 한풀 꺾인 뒤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관해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은 "예년보다 센 태풍이 발생
한국남부발전이 적십자 명예대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지역사회 취약계층 돌봄 노력과 튀르키예 지진이재민 의료보건 지원 노력 등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남부발전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은 적십자 회원으로서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기여한 공이 큰 단체와 개인에게
경기도가 도 북부청사의 건물 옥상, 주차장 유휴부지에 36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준공했다.
도민협동조합과 협력해 설치한 시설로 지난해 2월 경기도 공공기관 RE100 선언 후 건립된 첫 태양광발전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 북부청사 내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는 “경기R
23년 노숙인 복지 봉사…제6회 수상자
법무법인(유한)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은 제6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내과 전문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른 의인상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등 사회를 이롭게 하는 의인들의 공동체 정신을 기리고자 공익사단법인 정에서 2018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
내과 전문의인 최영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1호 가구가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발전소 주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창호공사와 단열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을 줄이면서도 국가적으로는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한수원은 ‘
국제사회 '에너지 효율' 협력에도 2050년엔 소비 3배신흥국 20%↑ 전망…연간 4% 개선 '넷제로' 갈길 멀어
‘5년 306일’.
19일 기후위기시계에 따르면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높아지는 때까지 남았다고 추산되는 시간은 6년이 채 남지 않았다.
1.5도는 기후 대재앙을 불러올 ‘임계점’으로 평가된다. 최후 방어선 붕괴가 머지않은
S-OIL은 16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3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805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ᆞ장애인ᆞ다문화가정 등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데 쓰인다.
S-OIL 관계자는 “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올해, S-OIL
강원랜드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5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은 춘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이삼걸 대표와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중 1억5000만 원은 강원도 에너지 빈곤층 800가구에 연탄 18만 장을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또 도내 저소득층 약 200
에쓰오일(S-OIL)은 정유 업종의 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당사 주유소를 활용하여 주유소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300개의 주유소 운영인과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한다.
또한, 2018
심상정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대도시 중심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태양광ㆍ풍력 공공투자 중심 민간펀드 유치"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4일 “1가구 1태양광 시대를 열기 위해 공동주택 및 마을발전소에 태양광을 무상으로 설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상정 정부는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에쓰오일(S-OIL)은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 기부금 2억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425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ㆍ장애인ㆍ다문화가정 등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유독 추위가 빨리
포스코그룹 소모성 자재(MRO) 전문 계열사 엔투비와 현대제철이 16일 비대면 방식으로 ‘좋은친구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포스코 그룹사와 현대제철의 자재 구매협약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은친구는 엔투비가 신규 거래 고객사와의 구매대행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일부를 재원으로 탄소 저감,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발맞춰 강원폐광지역 4개 시ㆍ군(정선, 태백, 영월, 삼척)의 전기, 난방 등 에너지 사용에 제약을 받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그린에너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그린에너지 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폐광지역 에너지 빈곤층의 전기료와 난방비의
현대제철은 한강사업본부,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한강 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잠실대교 남단 잠실한강공원 내 약 100평의 공간을 할애받아 팽나무, 해당화, 조팝나무, 화살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한강 숲 조성에 쓰인 재원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이 활용됐다.
현대제철
에쓰오일(S-OIL)은 12일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의 기부금으로 1억5000만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총 225세대의 조손가정과 독거노인ᆞ장애인ᆞ다문화가정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독거노인가정을
올여름은 최대 전력수요가 폭염 발생 시를 기준으로 9080만kW(킬로와트)로 예상됐다. 정부는 전력 피크시기 공급 능력이 역대 최고 수준인 1억19만kW를 확보해 전력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서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기준전망
연예계 스타들이 연말을 맞아 선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인기를 끈 유재석은 7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9월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연탄은행 측은 "유재석의 총 기부금액은 4억 3000만 원이며 연탄으로 환산하면
고용노동부는 31일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를 열고 74개 기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인증했다.
이로써 올해 한 해 총 392개의 사회적기업(전년보다 25.6% 증가)이 탄생했고, 활동 중인 전체 사회적기업은 2435개사로 늘었다.
사회적기업이 고용한 근로자는 이달 기준 4만7322명이며 이중 장애인,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은 2만862
에쓰오일(S-OIL)은 15일 기부금 2억 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선정된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200여 세대에 난방유(등유)를 제공하는 데 쓰인다.
이번 후원은 에너지 빈곤층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호프 투 유, Hope to You(油)’ 캠페인의 일환이다.
안종범 에쓰오일 수
현대제철이 ‘함께 그리는 100년의 기적과 변화’라는 모토로 사회적 문제 해결 및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현대제철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은 임직원들이 휴가를 이용해 자발적으로 참여, 봉사활동을 실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