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과기정통부·교육부가 연말까지 모든 초·중·고교생의 교육사이트 이용 시 데이터 요금을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한 후 사이트 이용량이 크게 증가, 과기정통부 2021년도 예산 편성과정에서 계속사업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김상희 부의장(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받은 자료에 따
장애 대학생들의 학습 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통된다.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30일 ‘에듀에이블’ 누리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에듀에이블’ 누리집 서비스를 통해 △장애 대학생 지원 정보 △진로·취업 게시판 △대입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 대학생 지원 정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에 대한 데이터요금 무과금(제로레이팅)을 6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4월부터 5월 말까지 모든 학생이 데이터요금 부담 없이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를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았다.
그 결
과기정통부와 교육부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사이트 접속시 무상 데이터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이터 무료로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는 에듀에이블과 위두랑 등 두 곳이다.
에듀에이블은 장애학생들과 특수교육 종사자들을 위한 특수교육 전문 포털사이트다. 장애유형·정도를 고려해 장애영역별(시각, 청각, 지체, 발달장애) 다양한 수준의 학습
정부가 1만 명에 달하는 장애 대학생의 학습권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지원을 늘린다.
교육부는 18일 장애대 학생의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활성화 방안(2020~2022년)’을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장애 대학생은 2006년 4045명에서 2010년 5213명, 2015년 8598명, 2019년 9653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