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에서 한국프로야구(KBO) 용병 출신 선수들이 다수 출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뛴 하이메 바리아는 파나마 국기를 달고 네덜란드와의 '프리미어 12' 개막전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펠릭스 페냐의 대체 용병으로 시즌 중반 한화에 입단한 바리아는 메이저리그(MLB) 10승 투수로
한화 이글스 새 외인 타자 에르난 페레즈 영입우투우타 야수…내·외야 전 포지션 소화 가능MLB10시즌 타율 0.250, 45홈런, 180타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 에르난 페레즈를 영입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우투우타 야수인 페레즈는 내·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타자다.
한화는 6일 "페레즈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오승환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0회초 1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