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업이 발행한 주식 규모는 늘었으나 회사채 발행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감원이 발표한 ‘7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7월 중 주식 및 회사채 총 발행실적은 16조691억 원으로 전월 대비 32.8%(7조8469억 원) 줄었다.
주식 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기업공개·유상증자 모두 증가하면서 한달 전보다 2369억
에이티지씨는 독일의 백신 및 생물학적 제제 전문 위탁생산 기업 IDT 바이오로지카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 ‘ATGC-100’의 유럽 임상용 제품 및 상업용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티지씨는 앞서 제휴·계약된 국내외 생산 시설 외에도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인증 받은 생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기업 에이티지씨는 개발 중인 보툴리눔 톡신 제제 2종의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티지씨는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ATGC-100'에 대한 3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ATGC-100은 보툴리눔 톡신 A-컴플렉스(Complex)형 제품으로 유바이오로직스와 공
바이오 의약품 R&D 전문기업 에이티지씨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TGC-110'의 국내 임상 1/2상에 대한 IND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TGC-110'은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한 150kDa의 순수한 독소 단백질 만을 정제해 만든 제품으로 약효는 유지하면서 내성 발생 가능성을 낮추어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현재 국내
유바이오로직스는 에이티지씨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제제, ‘ATGC-100’(가칭)에 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TGC-100’는 엘러간사의 보톡스와 동등한 제품이다. 양사는 지난 1월 초 임상 1상·2상에 대한 IND를 신청한 바 있으며, 식약처 승인으로 본격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진출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벤처사인 에이티지씨와 보툴리눔 톡신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톡신제제의 생산 및 국내외 판매권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공동개발 계약은 에이티지씨의 균주개발 및 보툴리눔 톡신제제 연구능력과 유바이로직스의 임상개발 및 GMP 제조기술을 융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