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한국여성벤처협회(여성벤처협회)는 5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2024 여성벤처주간 개막식 및 세계여성벤처포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은 주간행사는 우수 여성 벤처기업 발굴 및 시상, 여성 벤처기업의 지속경영 및 혁신성장을 모색하는 행사로, 국내‧외 여성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CEO 등 300
벤처업계가 올해 혁신성장을 통한 기술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19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는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4년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지금 우리 벤처기업은 생존과 관련된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으며 주요국은 인공지능(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여성벤처협회와 13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2023 여성벤처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인 여성벤처주간은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시상해 여성벤처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이다. 특별히 올해 최초로 대통령 표창이 신설됐으며, ‘열교환기 및 자동차 배터리 개스킷’을 생산·수출하는 바이저 송미란 대표에게 수여됐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1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인도여성기업인단체(IWN)와 ‘한국-인도 여성기업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기념을 맞아 인도산업연맹(CII)의 여성기업인(IWN) 사절단이 한국-인도 여성기업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이끌기 위해 마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11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여성벤처기업의 ISO 인증 취득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 등 양 기관장을 비롯해 기관 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성벤처기업이 ISO, ESG 등 중요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023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에 참여할 여성전문 창업기획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4개사 모집에 총 19개의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가 접수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10대 기술, 푸드‧리테일 분야 여성창업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제시한 ‘더인벤션랩’을 비롯한 ‘비스퀘어’, ‘젠액시스’, ‘한양대기술지주’가 높
여벤협,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윤미옥 “여성벤처기업의 네트워크 구심점 될 것”
한국여성벤처협회 새 협회장에 윤미옥 지아이앤에스 대표이사가 인준됐다.
23일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여벤협은 윤미옥 지아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 등 벤처업계 단체들이 선거를 거치며 잇따라 새 얼굴로 수장을 교체하고 있다.
19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캐피탈협회(벤처캐피탈협회)는 지난주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맞았다. 후보자로 거론됐던 김대영 케이넷투자파트너스 대표가 지난 14일 불출마를 선언한 뒤 단독으로 선거에 출마하면서 회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여성벤처기업 육성 및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 국가 경제성장 동력으로 벤처기업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벤처창업생태계의 지속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전체 벤처기업 수의 10%를 차지하고 있는 여성벤처기업의 전략적 육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양 기관은
중기부 산하 11개 공공기관 9곳 여성 상임 임원 없어신용보증재단중앙회ㆍ한국벤처투자, 여성 임원 전무기관장 모두 남성, 이영 장관 홀로 유리천장 뚷은 셈
첫 여성벤처기업 출신인 이영 중기부 장관이 취임 두달째를 맞이했지만, 산하 공공기관들의 ‘유리천장’은 여전히 공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산하 기관 11곳 중 9곳은 여성 사내이사 없이 대부분 사외
여성벤처업계가 14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지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이날 김분희 회장 명의의 논평을 통해 “여성벤처업계는 13일 발표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지명자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영 장관 후보 지명자는 정보통신분야 전문가이자 1세대 여성벤처기업인으로 국회의원 당선 후에도 중소
여성 벤처, ‘질적’ 성장 필요한 시기”체계 육성할 ‘글로벌 센터’ 건립 추진 중”
여성 벤처 육성은 여성, 남성 젠더 이슈가 아니다. 제 2벤처 붐을 맞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지원이다. 스타트업 육성뿐 아니라 여성 벤처 기업이 살아서 스케일 업(Scale Up) 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지난해 벤처 투자액이 역대 최고 50
한국여성벤처협회가 기획재정부가 공고한 ’2021년 4/4분기 공익법인 지정·변경에 관한 고시’에 따라 지정기부금을 기탁받는 공익법인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익법인 지정으로 협회는 사회 공헌활동에 관심 있는 개인·기관·기업의 지정기부금을 모금할 수 있고, 모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법인에 기부 시 법인 소득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성신여자대학교가 23일 여성벤처기업 육성기반 조성 및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여성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여성의 창업 활성화와 창업가 양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 연구‧교육과 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협회 회원사 대상 협력 프로그
“여성 벤처 기업이 꾸준히 늘어 양적인 성장은 이뤄졌으나 질적인 성장은 아직이다. 혁신형 벤처기업 중 여성 기업의 비중도 여전히 낮고, 코스닥 기업 비중도 4.3%에 불과하다. 정책 자금, R&D 등 성별을 고려하지 않은 정부 지원 사업에서 여성 기업이 혜택을 받는 비율이 낮다.”
한양대학교 임이숙 ERICA 경영학부 교수는 9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중소기업계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을지로위원회에서는 진성준 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인 이학영 국회 산자중기위원장, 김경만 의원, 이동주 의원이 참석했다. 산자중기위ㆍ국토위 등 건의사안별 소관 상임위 의원이 직접 참석하고 답변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영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여성 사외이사를 영입한 현대차그룹은 양성평등과 여성 친화적 경영에 더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 전반에 걸쳐 여성의 진출이 까다로웠던 자동차와 중공업 분야에서 일찌감치 여성 임원을 발탁하는 한편, 올해부터 우주항공 및 회계, 금융 분야 여성 전문가를 이사회로 이끌었다.
계열사별 기업 시민 활동에서도 젊은 여성 경영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벤처 정책과 현실의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벤처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벤처캐피탈협회 대회의실에서 벤처업계 신임 협회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2 벤처 붐이라고 할 정도로 벤처기업들이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라며 “좋은 아이디어와 더불어 정책이 전
김분희 메씨인터내셔날 대표가 한국여성벤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여성벤처협회는 25일 ‘2021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김 대표를 12대 회장으로 인준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도전과 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여성벤처’를 비전으로 기본기를 다져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켜 새롭게 도약하겠단 포부도 전했다.
전략과제로는 △
기아자동차가 한국여성벤처협회와 함께 여성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기아차와 한국여성벤처협회는 22일 비대면 업무 협약식을 열고 ‘여성벤처 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권익 대변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여성벤처기업의 지속 성장과 여성의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