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개인 사업자 대출을 '금융상품 한눈에'에서 간편하게 비교할 수 있게 된다. 또 입ㆍ출금 자유 예금 비교도 은행 상품 뿐 아니라 저축은행 상품까지 가능해진다. 내년부터는 대출상품 우대금리와 펫보험 비교 공시도 시작된다.
20일 금융감독원은 '금융상품 비교공시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조사결과 및 개선계획'을 통해 소비자가 금융상품 정보를 더욱 손쉽게
KB국민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기업 내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은퇴 연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KB골든라이프 퇴직세미나'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퇴직 이후 세금을 아끼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 건강보험료 최소화 방안 등 퇴직예정자가 꼭 알아야 하는 정보들과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하나은행은 마이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하나 합’의 서비스 개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하나 합’의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를 개선해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였다.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신용케어 △대출 관리 △연금진단 등 확대된 금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자산관리 콘텐츠도 추가했다.
먼저, ‘하나 합’을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정보 제공 범위가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사업자들이 주고받는 정보의 양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개인 맞춤형 상품과 정밀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 마이데이터의 정보 항목이 △은행 △보험 △카드 △금융투자 △공공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존 492개에서 총 720개로 늘어날 예
신한금융투자는 다음 달 19일까지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신용점수 올리기 신X신X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의 금융자산, 거래내역, 연금정보 등의 금융투자 정보를 분석해 KCB 신용점수에 가점을 부여하는 서비스다.
고객의 소득정보,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료 납부정보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기관인 KCB(코리아크레딧뷰로 이하 KCB)와 제휴해 신용점수에 가점을 부여하는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를 26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고객의 금융자산, 거래내역, 연금정보 등의 금융투자 정보를 통해 KCB 신용점수에 가점을 부여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에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기관인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제휴해 신용 점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신용조회’ 서비스를 증권사 MTS 최초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내 신용조회 서비스는 고객의 신용점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며, 신용조회 및 변동내용, 카드, 대출, 연체, 보증 현황 등 자산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해 볼 수 있는 서비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5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실태를 평가한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그 운영실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연금자산운용 솔루션을 바탕으로 개인연금과 퇴직연금펀드 설정액 1위 운용사로서 연금 펀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전체 연금시장의 25% 점유하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펀드 설정액 1위 운용사답게 총 수탁고가 8조 원 이상으로 올해만 1조 원 이상 증가했다. 상품 역시 업계 최대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지난 19일자로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로 재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은 올바른 투자 문화 정착과 펀드 투자 대중화를 위해 2004년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투자교육연구소를, 2005년에는 퇴직연금연구소를 설립했다. 2013년에는 두 연구소를 통합해 은퇴연구소를 출범, 투자를 통한 노후 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신한은행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금의 필요성과 연금 제도 등을 설명하는 ‘제1회 퇴근길 온에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퇴근길 온에어’ 세미나는 연금의 필요성은 알고 있지만 은퇴 전 연금 준비에 대해 막연함을 느끼는 3040세대에게 쉽고 편한 방법으로 연금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간 및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30일 사학연금 신규가입 유치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웰컴박스 제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에 따르면 웰컴박스 제도는 2019년도 신규 가입한 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학연금의 종합안내서와 제휴복지 서비스 이용 시 ID카드 등 사학연금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우선 강원, 광주
폐업·도산 사업장에서 근무했던 노동자가 찾아가지 않은 퇴직연금이 109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함께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퇴직연금 미청구 적립금은 퇴직연금제도 가입 노동자들이 퇴직 후 지급을 신청하지 않아 금융기관(퇴직연금사업자)에 적립돼있는
금융감독원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를 개선해 2월부터 시행한다. 금감원은 서비스 개선을 통해 연간 280억 원 규모의 개인연금보험이 제대로 상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금감원은 29일 상속인이 받을 수 있는 연금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 사항은, 개인연금보험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상속인이 받을 수 있
KB증권은 내달 2일부터 비대면 계좌개설 앱 ‘Start able’을 통해 연금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한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은 가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KB증권은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과 주로 모바일로 계좌를 관리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금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연금저축의 월 평균 연금 수령액이 25만 원에 불과해 노후대비 수단으로 삼기에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가입자의 절반 이상은 월 16만 원 안팎의 연금을 수령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8일 ‘2017년 연금저축 현황 분석 결과’를 통해 연금저축 가입자의 계약당 연금 수령액이 연간 299만 원(월평균 25만 원)으로 전년 대비 8만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이틀째 돌풍을 이어갔다.
4일 케이뱅크는 지난 3일 0시부터 이날 오후 3시 현재 가입자 수가 5만900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대면 실명확인이 개시된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6개 은행의 월평균 비대면 계좌 개설 합산 건수인 1만2000건 보다 5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가입자들이 만든 전
케이뱅크가 출범 첫날 돌풍을 일으키며 조기 안착 기대감을 높였다.
3일 케이뱅크는 출범 첫날인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입자 수가 2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오후 3시까지 개설된 수신 계좌 수도 1만5317건에 달했다.
이는 비대면 실명확인이 개시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16개 은행의 월평균 비대면 계좌개설 합산
케이뱅크가 출범 첫날 돌풍을 일으키며 조기 안착 기대감을 높였다.
3일 케이뱅크는 출범 첫날인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설된 수신 계좌수가 1만5317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비대면 실명확인이 개시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16개 은행의 월평균 비대면 계좌개설 합산 건수인 1만2000건보다 많은 것이다.
총 고객수는 1만45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출범했다.
3일 케이뱅크는 3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심성훈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4시간 365일 어느 곳에서나 고객이 원하는 은행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뱅크 에브리웨어’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금까지 고객들은 은행 ‘일’이라거나 은행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