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5일 “전날 오후 동해와 서해의 해상완충 구역에 대한 포병 사격은 남측의 포 사격에 대한 대응조치”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날 대변인 발표에서 “10월 13일에 이어 14일에도 오전 9시 45분경 아군 제5군단 전방지역인 남강원도 철원군 일대에서 적들의 포사격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다.
총참모부는
서울 도심에서 폭탄물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군과 경찰이 출동했다.
YTN은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용강동의 한 빌딩에서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부대와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폭탄은 공군의 연습용 공중투하탄 2개로 크기는 10kg 안팎의 볼링공 크기로 추정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폭발물은 인근 식당 종업원
미군사격장에서 날아든 연습용 포탄이 민간 주택가로 날아오는 사고가 벌어졌다.
28일 오후 3시15분께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야미리 김모(75)씨의 집에 연습용 포탄이 떨어졌다.
이 연습용 포탄은 안방 위 콘크리트 지붕에 떨어져 지름 40cm 가량의 구멍을 낸 뒤 인근 밭으로 튕겨져 나갔다.
당시 집안에는 김씨 부부가 있었으나 다행히 거실에 있어 다치지
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국산 대잠수함 어뢰 ‘홍상어’가 최종 실탄 시험발사에서도 1발이 표적을 명중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양산 재개 여부에 대한 투가 검토에 들어갔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15일 “지난 7월부터 동해상 해군 함정에서 홍상어 연습탄 2발과 실탄 2발을 시험발사한 결과, 연습탄 2발과 실탄 1발은 명중했다”며 “그러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