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합병’ 내년 초 코스닥 상장 도전…홍콩·베트남·미국·독일 시장 진출“브랜드 평판 싹쓸이 영유아식…대체식·고령식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2019~2023년 매출 연평균성장률 24%…객단가 상승·CAPA 4배 확대”
어떤 나라든 아이가 먹는 음식은 첨가물이나 소금기, 당분이 없어 맛이 심심하다. 바꿔 말하면 영유아식은 전 세계에서 가장 통용되기 쉬운
HLB제약은 한국인을 위한 관절 전문 브랜드 ‘콴첼’이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 베베쿡과 함께 다음달 2일까지 관절 케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콴첼은 임신과 출산을 겪은 여성들이 호르몬으로 인한 신체 변화를 겪으며 관절이 급격하게 약해진다는 점에 주목해, 이 시기에 세심하고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초록마을이 영유아식 전용 PB 상품을 만들며 제품 라인을 대폭 강화한다.
초록마을은 내달 2일 베이비 전용 식품 브랜드 ‘초록베베’를 프리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초록베베는 이유식부터 유아동식까지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식생활을 초록마을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유식(초·중·후·완료기), 유아식, 일반식 전환기 등 발달 주기 단계별 라인업을 구
신한카드는 영유아 식품(이유식) 부문 국내 1위 기업인 베베쿡과 함께 ‘베베쿡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베베쿡 특화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자녀로 둔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게 일상생활 쇼핑 서비스(할인점, 백화점, 할인매장)와 여가생활 쇼핑 서비스(커피전문점, 잡화, 온라인 서점)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이 10년 만에 영유아 식품 사업에서 손을 뗀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베비언스는 올 하반기 식품 생산을 끝으로 사업을 종료한다. 베이언스는 LG생활건강의 유아 전문 브랜드로 2012년 분유와 유아 간식 시장에 진출해 국내 최초 병타입 액상 분유를 출시해 판매해왔다.
베이언스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올 하반기 식품 생산을 마지막
정부가 출산율이 높은 캄보디아에서 한국 유아식품 홍보를 벌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월 한 달간 캄보디아에서 한국 유아식품 집중홍보를 위한 K-WIC(Women, Infant, Children)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 농식품의 주요 소비층인 주부들과 잠재고객인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아 전용식
남양유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확대되는 구독경제, 언텍트 트렌드에 발맞춰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CareB)’를 선보였다.
3월 출시된 케어비는 이유식이 필요한 아이의 성장 단계를 총 7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원자재 사용 구분, 알레르기 원자재 사용 구분, 입자 크기, 농도 차등화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균형 잡힌 이유식 식단을 제
NS홈쇼핑이 V커머스 띵라이브에서 영유아를 위한 HMR(가정간편식)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띵라이브’는 미디어커머스 기업 ‘스타인티비엔터테인먼트’와 함께 25일 오후 7시, ‘푸드트리 영유아 반찬세트’ 특집방송을 진행하며, 21일부터 NS몰에서 미리 주문을 오픈한다.
스타인티비엔터테인먼트는 2018년부터 모바일 V커머스의 플랫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4조 원 규모의 중국 유아식품시장 공략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지난 4월 27일부터 3일간 개최된 2019 중국 베이징 유아용품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프리미엄 영유아 유통업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등 중국 영유아식품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유아용품박람회는 올해로
앞으로는 임산부나 환자가 섭취하는 가공식품도 생산에서 유통,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그 만큼 안전관리 수준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공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임산부·환자용 식품도 식품이력추적관리 대상 품목에 포함해 오는 12월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목표로 관련법 개정작업에 나선
지난달 농식품 수출이 1월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세안 시장 수출은 일본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농식품 수출액은 5억5700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3.7% 증가했다. 기존의 1월 기준 최대 실적이었던 2015년 4억9400만 달러를 크게 웃돈 규모다.
아세안 지역 수출은 지난해보다 27% 증가한 1
신세대 엄마들 사이에 모유 수유에 이어 때맞춘 이유식이 아기에게 좋다는 인식이 널리 자리잡으면서 출산율 저조에도 불구 이유식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신세대 엄마들은 아기들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이유식을 시작하고 있다.
이런 육아법의 확산에 힘입어 배달 이유식 브랜드 베베쿡은 올해 10월 기
지난해 이어 올해 중국에 대한 농림축산식품 수출이 2년 연속 1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내년에는 중국의 생활 수준 향상에 맞춘 프리미엄시장 공략으로 수출 증대에 나선 계획이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대(對) 중국 농축산품 수출은 9억9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3.9%(3700만
젬백스테크놀러지의 계열사인 영유아식품 전문업체 미즈앤코는 자체 브랜드 ‘우리애들밥상’의 신제품으로 아이전용 육수티백 ‘3분간편육수’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3분간편육수’는 국내산 100% 원재료와 첨가물 없는 순수재료만으로 만들어진 육수티백이라며 원물을 분쇄해 일반 티백보다 빨리 우러나도록 해 초보 엄마들과 맞벌이 부부들이 간편하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식품 수출영토 확장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세계 식품시장의 17%를 점유하고 있는 이웃 중국과 중동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해 농가소득 확대와 함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수출경제의 마중물이 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 수출은 61억1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
젬백스&카엘(이하 젬백스)은 27일 중국 대형 영유아 식품업체인 베이인메이와 회사 계열의 제약·바이오 등 전 사업군의 중국 시장 공략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젬백스에 따르면 이번 포괄적 협력 협약에는 그룹의 제약·바이오·건강기능식품·화장품을 포함한 사업 전반에 대해 대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는 나이키에 원단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에프티이앤이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반면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던 기업들이 진정세를 보였고 유상증자 납부 연기와 대규모 전환사채 발행 등이 이어진 기업들에서도 불안감이 드러나며 주가가 하락했다.
10월 셋째 주(12~16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6.76포인트(1%) 오른 681.73
올 상반기 주류업계에서 시작되어 순식간에 제과업계까지 그 열풍을 몰아간 과일 맛 제품이 하반기까지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기존 제품에 과일 맛을 더한 제품들을 후속으로 내놓으며 제품 라인을 확장하는 형태로 신제품 출시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 같은 과일 맛 제품의 인기는 작년부터 시작된 단맛 열풍의 연장으로 해석된다.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