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핵융합연구소는 오영국 박사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장치운영부장에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ITER는 ‘핵융합을 통한 에너지 대량생산 가능성 실증’을 목표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러시아·유럽연합(EU)·일본·중국·인도가 함께 진행하는 공동 프로젝트다. 오 박사는 이 프로젝트에서 ITER 장치 운전을 위한 프레임워크(기본틀)를 개발하고 통합 시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후보로 냈던 19대 대선에서 483억1700만 원을 선거비용으로 지출했다. 원내 주요 5개 정당 가운데 최고치다.
선거비용 제한액이었던 508억9400만 원의 94.75%에 달해 한도액을 꽉 채워쓴 민주당은 문 대통령의 득표율이 15%를 넘었기 때문에 중앙선관위 조사 후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 받게 된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40%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을 최종 확정지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개표가 100% 진행된 가운데 문 후보는1342만3800표를 획득, 득표율은 41.08%(잠정)를 기록했다. 2위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785만2849표(24.03%)를 얻어 문 당선인에 비
19대 대선 후보자 15명 가운데 ‘최고 부자’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다. 안 후보는 안랩 주식 1075억800만 원을 포함해 재산 1196억9010만 원을 신고했다. 딸 설희 씨의 재산은 1억3688만 원으로 신고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신고액은 경남 양산 자택과 건물 등 18억6402만 원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25억5554만 원
내달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등록이 16일 마감된 가운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기호 1번을 차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3번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등록 첫날인 1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자유한국당 홍준표·국민의당 안철수·바른정당 유승민·정의당 심상정·새누리당 조원진 등 6개 원내 정당 후보가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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