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15일 대원제약에 대해 지난해 연결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18.2% 상향 조정했다. 전일 기준 현재 주가는 1만5120원이다.
대원제약의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409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9%, 50.1% 증가했
대원제약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스원엠프정이 연간 처방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에스원엠프정은 지난해 약 202억 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약 14.2% 성장했다. 특히 처음으로 100억 원을 돌파한 2015년 이후 5년 만에 200억 원을 돌파했다.
에스원엠프정은 2014년 출시된 에스오
토러스투자증권은 22일 대원제약에 대해 4분기 창립 이래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원을 유지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외처방시장에서 국내 제약사 중 9위에 랭크되어 있는 만성질환에 특화된 대원제약은 2012년 약가 인하 시기를 제외하고 지난 10년간 단 한번도 역성장한 적이 없다”면서 “특히 코대원
특허만료 신약 시장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이 복제약(제네릭) 제품을 따라하는 역전 현상이 늘고 있다. 국내제약사들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그대로 본뜬 제품을 내놓는 것에서 벗어나 축적된 합성 기술을 토대로 진화된 제네릭을 먼저 내놓으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는 이달부터 항혈전제 ‘플라빅스에이’의 건강보험 급여를 등재받
신한금융투자는 13일 대원제약에 대해 연구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기존 출시 제품의 꾸준한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581억원으로 당시 예상치 592억원을 소폭 하회했다"며 "제약 내수 부문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독감이 유행하며 코대원포르테 매출액은 49억원으로
신한금융투자는 8일 대원제약에 대해 신제품 출시로 메르스 인한 실적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497억원으로 전년비 14.8% 증가할 것”이라며 “진해거담제 ‘코대원포르테시럽’과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에스원엠프정’ 등 기존 제품의 꾸준한 판매와 신제
대원제약이 자사의 위염 치료제 오티렌정을 개량한 ‘오티렌F정’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오티렌F정은 대원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장내 약물의 플로팅(Floating) 특허기술을 적용해 만든 위체류형 부유정이다. 기존 1일 3회 복용에서 1일 2회 복용으로 편의성이 증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오티렌정의 경우 위에서
대원제약은 최근 서울과 부산·대구·수원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자사가 개발한 위염치료제 개량신약 ‘오티렌F정’ 론칭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티렌F정의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현재까지 각 지역별로 개원의 및 전문의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위염에 대한 다양한 학술정보와 1일 2회 복용으
대원제약은 주력 전문의약품(ETC)의 성장이 가시화되면서 지난해에도 실적 호조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에는 펠루비 서방정 등 개량신약 3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포함, 10여개의 신제품이 나올 예정으로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
12일 대원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83억3002만원으로 전년 대비 14.2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
ETC(전문의약품) 중심의 중견 제약사인 대원제약이 지난해 출시한 효자폼목 ‘오티렌(위염 치료제)’ 등 신제품의 매출 호조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4분기에 매출이 급증하는 것을 감안하면 올 연간 예상 매출액은 18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대원제약과 의약품조사 전문기관 유비스트(UBIST) 등에
메리츠종금증권이 3일 대원제약에 대해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욱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1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0% 증가한 29억원, 순이익은 23억원으로 13.3% 늘었다” 면서 “신제품의 지속적인 발매와 고마진 중심의 품목 전환으로 수익성이 제고된 것”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대원제약이 모멘텀 94점, 펀더멘탈 64점 등 종합점수 79점을 얻어 5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대원제약은 2분기 오티렌 등 신제품의 매출 확대와 판관비 감소의 영향으로 매출액 403억원 및 영업이익 45억원 예상된다. 특히 2분기의 실적향상은 개량 신약의 매출 확대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보청기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