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국내 중소기업의 호주 시장 진출과 판로 개척 돕기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와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호주 판로 개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2019년부터 호주 현지에서 ‘오픈샵’이란 이름으로 운영 중인 TV홈쇼핑 채널과 온라인몰을 통해 현지
호주 홈쇼핑 채널에 한국 기업 제품이 판매된다.
코트라(KOTRA)는 중소·중견기업의 호주 홈쇼핑 채널 '오픈샵(Openshop)'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오픈샵은 지난 2019년 8월 문을 연 호주 공중파 TV홈쇼핑 채널이다.
코트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늘어난 호주의 생활용품·소비재 수요를 반영해 입점 지원 사
현대홈쇼핑이 중소 협력사의 호주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현대홈쇼핑은 11월 중순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인 ‘호주 현지화 조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소협력사를 다음 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중소협력사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것으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현대홈쇼핑이 기
홈쇼핑 업체들이 하나둘 해외 사업을 접는 가운데 현대홈쇼핑이 호주 진출을 선언했다. 2000년대 초반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던 홈쇼핑 업체들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해외 사업을 정리하는 와중에 현대홈쇼핑이 기존 업체들이 도전하지 않던 호주에 도전장을 내밀고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홈
현대홈쇼핑이 국내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호주에 진출한다. 국내에서 쌓아온 방송 역량과 상품 운영 노하우, 호주 지상파 사업자와의 파트너십 등을 통해 현지 유통 시장에 연착륙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홈쇼핑은 다음 달 1일 호주 TV홈쇼핑 채널 ‘오픈샵(Open Shop)’을 개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12월 호주 TV홈쇼
KT는 중소 대리점의 판매 기반을 온라인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대리점이 직접 올레샵에 입점, 판매 가능한 ‘오픈샵(openshop.olleh.com)’을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픈샵은 KT가 직접운영하는 올레닷컴의 올레샵에 속해 있어 신뢰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투명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단말기별 가격비교, 대리점별
KT는 '제18회 젊은연극제' 개막을 맞아 지금까지 연극제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을 쿡TV '오픈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픈 VOD는 영상 콘텐츠를 VOD로 서비스할 수 있는 권리만 있으면 누구나 '오픈샵'에서 영상물을 거래할 수 있는 쿡TV의 오픈마켓 서비스다.
KT는 젊은연극제 공식 미디어 주관사인 ㈜밀레21
KT는 23일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쿡TV 오픈 서비스' 설명회를 열고 오픈 IPTV 전략과 구체적인 제공 서비스 등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벤처기업협회, 인터넷기업협회,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등과 오픈 IPTV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쿡TV 오픈 서비스의 주요내
이용자가 직접 미니홈피 배경화면(스킨)을 디자인하고 판매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싸이월드는 회원이 직접 만든 미니홈피 스킨을 선물가게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오픈스킨' 코너를 선물가게 내에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싸이월드는 이 제도를 통해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회원들이 스킨 디자인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