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5일간 전주에서 국제표준화기구(ISO/TC 211)와 함께 제56차 공간정보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총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ISO/TC 211은 공간정보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위한 기술위원회다. 1994년 6월 ISO에서 211번째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 1월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총회는 국토교통부가 20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26일 "한전은 전력공급자에서 에너지 플랫폼 공급자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이날 제82차 국제전기위원회(IEC) 총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기조 강연을 하고 이 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그리는 미래사회의 모습'을 주제로 열린 오픈세션 기조강연에서 "한전은 전력공급자에서 에너
전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유틸리티의 미래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전력은 2일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이하 빅스포)에서 전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CTO포럼과 EPRI TI(Technic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일반 관객을 위한 강연이 눈길 끈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릴 ‘오픈 세션’에는 스타 셰프 박찬일과 패션 칼럼니스트 김경이 강의를 한다.
김경은 패션트렌드와 사회에 관한 감각적이고 통찰력 있는 시각을 담은 ‘영화, 패션을 입다’는 주제의 강연을 하고, 기자에서 요리사로 변신한 ‘스타셰프’ 박찬일은 ‘영화, 요리를
“원래는 책이 재미없었는데 선생님들과 함께 보면서 책의 세계에 푹 빠졌어요”, “다른 친구들과도 함께 책을 읽고 싶어요”
신한카드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이 출품한 동영상 속 권지민·지인 자매의 이야기다. 이 봉사단이 동영상에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사랑을 나누고 있는 아름인 북멘토로써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들은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컨셉으
국내에서 지식 공유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최근 일부 국내 온라인게임사들이 내부행사 위주로 진행해온 개발자회의에 외부 공개 세션을 확대한 데 이어 일부 포털사 역시 올해 처음으로 개발자회의를 열고 지식 공유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이 개방과 공유의 가치가 여전히 낯선 국내 IT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