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식품 자체브랜드(PB) 오하루 자연가득이 헬시 플레저족을 겨냥해 '오트 그래놀라 컵 시리얼'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7일 오전 10시 '이소라의 프로젝트' 방송에서 처음 소개되는 오트 그래놀라 컵 시리얼은 오트(귀리)와 같이 구운 그래놀라를 주재료로 한 200칼로리 이하의 저칼로리 간편식이다. 인기 건강식품인 오트뿐만 아니라 유청
롯데푸드는 전국 이마트 21개 점포에서 식물성 대체육류 브랜드 ‘제로미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푸드 ‘제로미트’는 식물 유래 단백질과 원료로 만든 '베지테리언 푸드’를 컨셉으로 삼는 브랜드다. 2일부터 전국 이마트 21개 점포에서 운영하는 채식 전용 매대 ‘채식주의존’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이마트 채식주의존 입점 품목
롯데푸드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즐기는 순살치킨 ‘라퀴진 크런치치킨’ 3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라퀴진 크런치치킨’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가득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튀김옷은 맥주 주조시 알코올이 사라지고 남은 맥주효모를 넣어 반죽했다. 튀김옷 안의 효모의 작용으로 치킨을 튀기는 과정에서 공기층이 생겨 한 층 더 바삭한 맛을 느낄
오리온은 극세옥수수칩 ‘섬섬옥수수’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13억 원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상품으로 꼽는 월 10억 원의 기준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섬섬옥수수는 가성비 트렌드를 잡은 것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누구나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55g 제품을 편의점가 기준 1000원으로
프링글스가 선보인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이 출시 한 달 만에 매출액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제품의 캔을 수직으로 쌓아 올릴 경우 63빌딩(지상 249m)의 232배 높이에 해당되는 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오리지날ㆍ사워크림 앤 어니언ㆍ사나쵸 치즈ㆍ사스파이시 그린페퍼)은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세계적인 브랜드 프링글스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옥수수로 만든 신제품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오리지날, 사워크림 앤 어니언, 나쵸 치즈, 스파이시 그린페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것으로,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롯데제과가 지난 3월말 부터 판매에 들어간 ‘도리토스’가 15일만에 약 140만봉지가 팔려 나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도리토스’는 양념과 칩의 조직감이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아 이같은 추세로라면 월 300만봉지 이상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롯데제과는 분석하고 있다.
이번에 롯데제과가 선보인 도리토스는 ‘나초치즈맛’과 ‘익스트림바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