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 지아이셀과 함께 동종유래(allogeneic) CAR-NK를 이용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과 나노바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항체를 발굴하고, 지아이셀의 CAR-N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5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100% 이상 급등하면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
이날 오후 2시54분 현재 와이바이로직스는 공모가 대비 109.44%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으로는 2600억원 수준이다. 이날 오전에는 장중 한때 공모가 대비 164% 급등하며 2
와이바이로직스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아크릭솔리맙(YBL-006)’의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2020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과 호주, 태국 등 글로벌에서 환자 총 67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임상의 일차 목적인 아크릭솔리맙의 안정성 및 내약성을 확인 후 임상 2상 권장 용량 수립과 이차 목적인 약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Legochem Bioscience)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공동개발을 확대하고, 항암 병용요법에 대해서 공동연구를 새로이 착수하는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최근 2016년부터 공동개발한 DLK-1 ADC 후보물질 ‘YBL-001(LC
바이로큐어는 와이바이로직스와 차세대 항암 병용요법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MOU 체결 이후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 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와이바이로직스가 보유한 면역항암제 항체 유전자를 탑재한 새로운 형태의 항암 바이러스(Armed virus)의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
"이미 확보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만 1000억 여종이 넘습니다. 앞으로 국내에서 인간항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리 회사와의 연계가 필수적일 것입니다."
박영우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미래에셋대우 본사에서 열린 바이오투자포럼에서 회사가 가진 핵심 경쟁력을 인간항체 라이브러리라고 소개했다.
항체 신약은 항체가 특정 물질에 특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