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총 90만 병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와인창고전은 연중 상·하반기 각 한 번씩만 진행하는 대형 와인행사다. 이번 창고전에는 12개 수입사가 참여하며 행사 물량을 전년 대비 20% 늘렸다. 또
엔데믹 이후 개막한 국내외 야구시즌을 맞이해 유통가가 스포츠 마케팅 열올리고 있다.
늦은 저녁 시간대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치킨, 맥주 등이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면서 스포츠마케팅은 대표적인 특수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실제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 힘입어 편의점 '빅2' GS리테일, BGF리테일은 4분기 비수기임에도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의 와인 마케팅이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족이 늘며 와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연말 와인 마케팅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올들어 와인은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힘입어 인기가 치솟고 있다. 맥주나 소주에 비해 종류가 많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와인은 그간 일반인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술로 여겨졌다. 하지
대형마트, 편의점 할 것 없이 유통가에 연말 와인 전쟁이 펼쳐진다. 대형마트발 초저가 와인 전쟁에 편의점이 초고가, 이색 와인으로 가세하면서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롯데마트는 와인 종주국인 프랑스의 보르도 와인을 현지보다 더 싸게 내놓으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술은 이커머스에서 팔 수 없는 품목인 만큼 더 많은 소비자의 발길을 오프라
데일리와인이 문학을 모티브로 제조하거나 네이밍한 와인을 5월 15일 데일리와인안양판교점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문학와인은 단테 ‘신곡’을 모티브로 제조한 ‘바르바리치아’, 나다니엘 호손의 ‘일곱 박공의 집’에서 영감을 얻은 ‘세븐 게이블스’ 그리고 J.D.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 ‘홀든 가필드’에서 따 온 ‘비 홀든
유통업계의 와인 전쟁이 시작됐다. 저도주 트렌트에 파티 문화 확산으로 와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한창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1만 원 미만의 초저가 와인을 선보이는가 하면 프리미엄 와인을 대폭 할인해 소비자 마음잡기에 나섰다.
16일 현대백화점은 와인 수요가 많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00억 원 규모의 ‘2018 연말
◇신세계면세점 쿨한 여름맞이 이벤트=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최근 오픈한 명동점에서는 선글라스, 가방, 모자 등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을 모아 브랜드별로 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톰 포드, 에스카다, 발렌시아가, 랑방, 제냐, 캘빈클라인, 페라가모, 마틴싯봉, 발리, 발망, 질 스튜어트 등 브랜드
◇11번가, 4월 한달 동안 200억 쏜다 ‘활인시대’ 프로모션 = 매일 모든 고객에게 3가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활인시대(活人時代)’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번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분유/기저귀, 디지털 등 인기 카테고리를 포함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가격이 10원 이상인 모든 상품 구매 시 사용할
현대백화점이 전국 15개 점포에서 오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주제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해당 기간에 선물 수요가 높은 주얼리, 잡화류 등의 대형 행사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열고 가족, 연인 단위 방문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행사장에서
유통업계가 ‘미리 크리스마스’ 마케팅으로 소비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홈파티 등 크리스마스에 맞춘 상품과 할인 행사가 줄줄이 쏟아지고 있다.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낸 패키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청량리점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크리스마스 트리 등 인테리어
주요 백화점에서 5일부터 대규모 와인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백화점들은 1년에 두 차례 봄·가을 대형 와인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 물량은 롯데백화점 100만병·현대백화점 30만병·신세계백화점 20만병이다.
신세계백화점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20만병의 와인을 정상가 대비 3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 본점·강남점·경기점 등 7개 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케이크·와인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대목을 맞아 업체들은 예약 구매자들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각종 경품으로 유혹하고 있다.
SPC의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캐롤 초코 △크리스마스캐롤 화이트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을 선보였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뷔슈 드 노엘’을 ‘선물’ 콘셉트로 상품화했다.
유통업계가 와인 수요가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와인대전을 벌인다.
롯데마트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역점, 월드점, 송파점, 구로점, 월드컵점, 울산점 등 6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와인 및 인기 와인을 최대 80% 할인판매한다. 롯데마트는 70만원대 프리미엄급 고가 와인부터 1천원 저가 와인에 이르기까지 400여 품목, 총 10만병의 물량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