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GS건설과 공동으로 ‘2024 호반XGS건설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GS건설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건설사 및 씨앤티테크, 라이트하우스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에게 투자, M&A
호반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는 3일 'HI 데모데이 2023: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스타트업을 홍보해 투자, M&A, 구매, 채용 등으로 이어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하이 데모데이 2023에서는 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가 투자하고 육성하
상보가 올 초 무산된 중국 소재 핵심 자회사 매각을 강행한다. 이전 계약보다 조건이 나빠졌지만,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것이란 설명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상보는 100% 자회사인 상보신재료(소주)유한공사 지분 60%를 중국 회사에 186억 원을 받고 매각하기로 했다. 지난 2월 매각 계약이 완전히 무산된지 약 5개월 만이다.
매각
대유와 앤디포스가 조광ILI의 무상증자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대유는 전 거래일보다 19.14%(935원) 올라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앤디포스도 전날보다 14.31%(1010원) 오른 80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조광ILI가 보통주 1주당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KB증권은 29일 나노브릭에 대해 바이오 및 디스플레이 분야 사업영역 확장 여부가 체크포인트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성현동 KB증권 연구원은 “기능성 디스플레이 분야 신제품 출시가 본격화될 예정이다”며 “분자진단 바이오 소재 ‘M-Bead’의 양산 전환에 따른 안정적 매출 확보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나노브릭은
복합비료 및 기타 화학비료 제조업체 대유와 산업용 특수밸브 제조업체 조광ILI가 모바일용 양면 테이프 및 필름 생산 업체인 앤디포스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17일 앤디포스는 기존 최대주주인 케이클라비스사이언스신기술조합 해산에 따른 조합재산 배분으로 대유와 조광ILI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대유와 조광ILI은 앤디포스의 주식 491만6546주(2
앤디포스가 샤오미향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17일 앤디포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별도기준) 매출 273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0% 늘었다.
이번 실적은 최근 미국 제재로 제품을 내놓지 못하는 화웨이의 공백을 틈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샤오
앤디포스가 주식병합에 이어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앤디포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50만 주의 자사주 소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소각예정 금액은 17억5500만 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따른 소각 건으로 주식 수만 감소하고 자본금
현대자동차그룹이 ‘디폰’, ‘오토엘’, ‘데이타몬드’ 등 유망 사내 벤처 3개사를 분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분사한 스타트업은 △햇빛양을 사용자가 조절하는 스마트 윈도우 필름을 개발한 ‘디폰’ △자율주행용 고해상도 라이다를 개발하는 ‘오토엘’ △고객 주도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타몬드’ 등이다.
이들은 자동차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시장성
지벤트(ZIVENT)는 ‘지벤트 골프단’ 선수 후원 및 ‘키움히어로즈 야구단’ 후원 등,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지벤트는 지난해 ‘지벤트 골프단’을 창단해 6명의 프로선수(노승열 프로, 김현명 프로, 강소율 프로, 마이카 로렌 신 프로, 조우평 프로, 장희민 프로)를 영입했고 추가적으로 2명의 프로선수(김형성 프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전문기업 미래나노텍의 실적이 개선세를 거듭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본업의 안정적인 실적과 더불어 자회사 편입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나노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0억2344만 원으로 전년대비 12.0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SKC가 이사회 내 ESG위원회 등을 신설하고 신사업 근거를 마련했다.
SKC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더케이트윈타워에서 제4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결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SKC는 이날 주총을 통해 이사회 내 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했
구리 나노소재를 이용한 항바이러스제 개발 전문기업 ㈜퀀텀바이오닉스와 도어록 전문기업 ㈜푸시풀시스템은 항바이러스 및 항균소재 기반 도어록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퀀텀바이오닉스는 구리 나노소재의 양자역학적인 특성을 이용한 항바이러스제, 항균제 및 응용제품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전 세계 에너지 사용량의 약 41%는 건물 냉난방에 사용되고 있으며, 그 중 45% 가량의 에너지가 외부로 노출된 유리창을 통해 손실된다. 최근 유리창이 건물 외곽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커튼월(Curtain Wall) 구조의 고층 건물들이 늘어나면서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 윈도우(Smart Window)’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SKC 프로보노단 ‘해피스트’가 SKC 윈도우필름으로 만든 ‘SK 홈케어필름 DIY(Do It Yourself) 키트’로 프로보노 활동에 나섰다.
프로보노는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가 없이 사회와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을 뜻한다.
SKC 구성원 30명은 1일 수원 아동양육시설 ‘꿈을 키우는 집’에서 ‘SK 홈케어필름 DIY 키트’로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나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나노 신소재기업 나노브릭이 코스닥에 입성한다.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주재현 대표이사는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기술성평가 중 두 군데 평가기관으로부터 AA등급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기
SKC가 한국 델몬트의 ‘바나나 트윈팩’ 포장재로 친환경 생분해 PLA 필름을 공급하며 사회적 가치를 늘리고 있다.
옥수수 추출 성분으로 만든 SKC 친환경 PLA 필름은 땅에 묻으면 14주 만에 생분해가 되는 친환경 소재로 환경오염이 없다.
SKC는 여러 고객사와 공급 관련 협의를 진행하면서 회사 종이가방에도 기존 PE필름 대신 생분해
SKC가 3일 SKC 차량용 윈도우필름 ‘SK스킨케어필름’ 신규 광고 “형사가 된 진선규, 그가 출동을 거부한 이유는?” 편을 공개했다.
영화 ‘극한직업’에서 마 형사 역할을 맡았던 배우 진선규가 특유의 진지하면서 유쾌한 연기로 SK스킨케어필름을 소개한다.
광고에는 ‘얼굴 밖에 볼 거 없는 남자’ 진 형사가 등장한다.
자신의 피부 결을
SKC의 프로보노단 ‘해피스트’가 서울 종로구 내 사회복지기관 5곳에 윈도우필름을 시공하는 상반기 활동을 마치고 직접 만든 공기청정기도 기부했다.
신입사원이 주축인 SKC 프로보노단은 윈도우필름 시공 활동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여왔다.
SKC 해피스트는 27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동생활가정, 설리번학습지원센터에 윈도우 필름 시공활동을 벌
이완재 SKC 대표이사와 SKC 신입사원이 28일 프로보노 활동에 나섰다.
프로보노(Pro Bono)란 전문가가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가 없이 사회와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이다.
SKC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한 행복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완재 SKC 대표이사와 이용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