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솔선수범하며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고 자율적으로 삶의 가치를 확립해 행복한 일터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5일 여주아카데미에서 중소·중견기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에서 강연자로 나서 이 같이 강조했다.
7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우보천리 상생드림 아카데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
한국콜마의 제약 계열사 콜마파마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국내 강소기업 중 청년들의 선호 조건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한 기업을 고용노동부가 직접 심사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에 발표된 강소기업은 총 1280개로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0.5%(647개소)로 가장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화장품업계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제조업자 개발생산) 라이벌이다. 두 회사는 최근 5년동안 매출액이 3배나 증가했으며 주가 또한 1년만에 3배 가까이 급등했다. CEO끼리도 인연이 깊다. 코스맥스 이경수 회장과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대웅제약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경영자 수업을 했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윤동한)는 국내화장품 OEM/ODM 분야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사상 최대의 매출을 달성했고 글로벌 뷰티 & 헬스케어 분야 세계 1위 기업을 목표로 한발씩 나아가고 있다.
한국콜마는 세계 9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콜마그룹 중 일본콜마와 합작으로 1990년 5월 설립된 화장품·의약품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13일 "시간이 걸리더라도 비료와 같은 인위적 환경보다는 퇴비를 통해 근본적인 자생력을 높이는 '유기농 경영'에 접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회장은 이날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된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에 참석해 '유기농 경영'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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