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오빠 성추문에 강제 소환됐다.
13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친 오빠 권모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이날 권모씨는 최후진술에서 "약혼자와 가족, 공인의 신분으로 평생 살 동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점을 평생 각인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반성을 다짐하며 동생에게 미
소녀시대 유리오빠로 알려진 권 모 씨의 8개월 전 입장은 거짓으로 판명났다.
소녀시대 유리오빠 권 씨는 지난 3월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지목되자 스스로 해당 카톡방에 있음을 인정하고 나섰다.
소녀시대 유리오빠 권 씨는 다만 자신은 부끄러운 행동을 한 바가 없다며 가족들에게 폐를 끼칠까 우려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특히 비난의 화살이
가수 정준영에 이어 징역 10년형을 구형받은 권모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검찰은 13일 만취 여성 집단 성폭행 및 동의 없이 성관계 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했다.
이들과 함께 기소된 클럽 버닝썬 MD(영업직원) 김모씨와 회사원 권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0년, 연예기획사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오빠인 권혁준 씨가 정준영 사건으로 도마에 오른 것에 대해 불쾌감을 토로했다.
12일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 씨는 SNS를 통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밀땅포차 오픈과 관련해 (승리, 정준영과)업무적인 메시지를 주고받았을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속죄를 촉구하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보인 반응이다.
이른바 ‘정준영 리스트’에 언급된 남녀 연예인들이 정준영의 입국으로 억울한 오해를 벗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정준영은 12일 오후 입국한 뒤 13일 0시 넘어 사과문을 전했다. 사과문에서는 동영상 파문과 관련한 모든 의혹을 인정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의혹만으로 지목된 연예인들을 향한 관심이 수그러들지
소녀시대 유리의 친오빠 권혁준이 정준영 논란에 대해 무관하다고 밝혔다.
12일 디스패치는 정준영이 단체방을 통해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했다고 보도했다. 그 단체방에는 정준영과 승리를 비롯해 다수의 연예인들이 속해 있었는데 이 중 걸그룹 출신 여가수의 오빠 G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은 평소 정준영과 절친으로 알려진 소녀시대 유리
'나 혼자 산다' 정준영이 소개한 연예계 절친 4인방이 새삼 화제다.
정준영은 지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연예계 마당발답게 정준영은 화려한 인맥을 과시했다.
이날 정준영은 로이킴, 에디킴,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현준 씨를 초대했고, 이들은 또래 친구들이 놀 듯 게임 등을 하며 오붓한 시간을
승리와 정준영을 비롯한 '밀땅포차' 멤버들이 성 추문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밀땅포차'에 다수 연예인들의 방문이 이어졌던 뒷이야기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밀땅포차'는 지난 2016년 5월 청담에 1호점을 연 실내포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승리와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힘을 모아 창업했다.
스타급 연예인들이 힘을 모은 '밀땅포차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훈훈한 친오빠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bro ♥ #하니닮았찡?!”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리는 공개된 사진에서 썬글라스를 낀 채 친오빠와 똑같이 손에 턱을 괴거나 우스꽝 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