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민상의 부쩍 살 빠진 모습이 화제다.
유민상은 11일 KBS 2TV ‘개그콘서트’의 ‘……’ 코너에서 사돈과 함께 피서를 떠난 어색한 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유민상은 이날 방송에서 이전보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김지호는 7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이어트 하는 ‘개그콘서트’ 돼지들의 고충. 대체
유민상 식단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민상 선배 등장에 빵 터졌다. 스타벅스 벤티 사이즈는 스몰 같고, 다이어트 한다고 사온 닭가슴살 샐러드엔 닭가슴살이 너무 많이 들어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민상은 커피와 닭가슴살 샐러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