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유병언의 흔적을 찾아 쫓는다.
11일 방송되는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은 ‘도주 27일째, 유병언 왜 못 잡나?’라는 주제로 유병언(전 세모그룹 대표이사)의 도주로를 추적한다.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은 지난달 25일 검찰 출두명령에 불응하고 모습은 숨긴 유병언의 행적에 의문을 갖고 쫓기 시작한다. 유병언의 도주 예상 지역을
유병언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로 수배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행방이 묘연해진 가운데 그의 상당한 인맥 중 핵심 측근에 유독 여성이 많다는 점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과 함께 도피생활을 한 의혹을 받는 30대 중반 여성 신모 씨를 전날 밤 체포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