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주 벤틀리
검찰의 수사를 피해 도주 중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벤틀리 승용차가 전주에 나타났다는 신고는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오후 5시50분 경 유병언 회장이 탄 것으로 추정되는 벤틀리 차량이 전주시 인후동 해금장 사거리쪽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무전이 접수됐다.
이에 전주지역 경찰
유병언 순천 이어 전주
도주 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탄 차량이 전주에서 발견됐다는 제보가 나왔다.
30일 채널A는 유병언 씨가 탄 것으로 알려져 수배령이 내려진 '전남 32나6261 은색 EF 소나타'가 전주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검찰은 해당 차량과 함께 유병언 씨가 순천에서 도주할 때 사용한 벤틀리 47누1800, 에쿠스 24다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