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영유아식 브랜드 '케어비'가 이유식에 이어 ‘영양반찬’을 론칭하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케어비는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인 남양유업이 지난 3월 새롭게 론칭한 구독 형태의 맞춤형 영유아식 브랜드다. 케어비는 4~15개월의 아이들을 위한 이유식 서비스를 주력으로 선보여왔으며 지난 22일 이유식을 마친 15~36개월 아이들을 위한 ‘영양반찬’ 서비스
남양유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확대되는 구독경제, 언텍트 트렌드에 발맞춰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CareB)’를 선보였다.
3월 출시된 케어비는 이유식이 필요한 아이의 성장 단계를 총 7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원자재 사용 구분, 알레르기 원자재 사용 구분, 입자 크기, 농도 차등화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균형 잡힌 이유식 식단을 제
한국거래소는 18일 한국파마, 제놀루션, 셀레믹스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국파마는 1985년 설립된 제약사로 지난해 매출액 661억 원, 영업이익은 72억 원을 거뒀다. 미래에셋대우가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제놀루션은 2006년에 만들어진 의료기기업체로 핵산 추출기기 및 시약 등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지쿱이 ‘지쿱 유전자 분석 키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쿱 유전자 분석 키트는 지쿱이 타액(침)을 채취하는 키트를 판매하고 분석기관인 제노플랜재팬은 타액으로부터 추출한 유전자를 해독하고 분석한 결과값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소비자의 유전적 정보를 분석해 유전적 형질을 확인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인의 유전적 요인을 파악해
새로운 PNA(peptide nucleic acid) 기반 바이오텍이 연이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대전 배재대 산학협력관에 자리한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SeaSun Biomaterials, 시선바이오) 이야기다. PNA로 진단키트를 넘어 동반진단과 연계한 신약개발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2012년 4월 문을 연 시선바이오는
국립환경과학원은 야생동물의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물안전연구동’ 준공식을 15일 인천광역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49억원을 투입하는 생물안전연구동은 연면적 1304㎡, 지상 3층 건물로,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ABL3) 시설이 갖춰진 국내 최초의 야생동물질병 전문 연구시설이다.
생물안전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