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8일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서욱 육군참모총장을 지명했다.
서 후보자는 광주 인성고를 졸업했으며, 육국사관학교 41기 출신이다. 한미연합사 작전처장, 제25보병사단장, 제1군단장, 합참 작전본부장 등을 거쳐 2019년 4월 육참총장에 발탁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군 직위를 두루 거쳐 육군참모총장으로 재직중
국방부는 25일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해·공군 몫이었던 합참차장에 김현집(육사36기) 중장이 임명됐다. 또 특수전사령관에는 전인범(육사37기), 수방사령관은 김용현(육사38기)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해 임명됐다. 아울러 기무사령관에 이재수(55·육사37기) 중장이, 육군 인사사령관에는 모종화(육사36기) 중장이 각각 발
정부는 10일 장성과 대령 등 107명에 대한 진급 및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합참차장에 원태호(해사 32기ㆍ58) 중장, 해군 참모차장에 황기철(해사 32기ㆍ54) 중장, 공군참모차장 이영만(공사 27기ㆍ55) 중장이 각각 보임됐다.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최익봉(육사 36기ㆍ55) 소장, 육군 교육사령관 황인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