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이 가수 홍대광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건은 2012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 K4’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홍대광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이날 홍대광은 힘들었던 거리공연과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언급하며 이승환의 ‘가족’을 선곡했다. 윤건은 홍대광이 노래를 부르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
무
배우 윤건이 2년여 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한다.
윤건은 11월 방송예정인 MBC 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 주인공 DJ 캡틴 역에 캐스팅됐다. ‘사랑 주파수 37.2’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DJ 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실타래처럼 꼬인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심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