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타카야 츠쿠다에 TKO승을 거둔 가운데, 지난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윤형빈은 지난달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의 첫 회에서 멘토로 나서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에게 체계적이고 강력한 훈련을 펼쳤다. 이날 치악산에서 진행된 입산수련에서는 지원자들이 20㎏의 무거운 장작을 짊어지고 4시간 거리의 등산로를 오르는
코미디언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두고 계체량을 극적으로 통과했다.
8일 오전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에서 '로드 FC 14회' 계체량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윤형빈이 참석했다.
이날 윤형빈은 라이트급 한계체중인 70.50kg보다 50g 모자란 70.45kg을 기록하며 계체량을 가까스로 통과했다.
앞서 윤형빈은 지난 7일 한계체중보다 6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