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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엽 “난 의료영리화 반대하는 사람… 원격의료는 유용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4일 ‘의료영리화’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이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 야당의 우려를 일축시켰다. 이날 정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이와 관련된 의원들의 질문에 “저는 의료 영리화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이라며 “우리나라에는 좋은 국민건강보험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의료 민영화는 지금 현재 필요한 정책
    2015-08-24 19:52
  • 정진엽 후보자 "의료영리화 반대…우리나라선 필요한 정책 아냐"
    정진엽 후보자 "의료영리화 반대…우리나라선 필요한 정책 아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가 "의료 영리화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이다"며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실히 했다. 정 후보자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정 후보자를 두고 의료민영화, 영리화를 추진하기 위한 인사라는 비판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우리나라에는 좋은 국민건강보험 시스템이 있기 때문
    2015-08-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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