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의 지방자치단체가 민간참여자와 함께 추진한 산업단지 등 부동산개발사업에서 허위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거나 자격 요건에 미달되는 민간참여자를 선정해 특혜를 부여한 사실이 감사원의 감사 결과 확인됐다.
감사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단체 참여 부동산개발사업 추진실태' 주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2021년 성남시의 대장동 택지
'자체 IT물류 시스템' 오아시스 루트 활용…널찍한 공간, 높은 층고 효율 극대화피킹·패킹존 구분, 동선 단순화…육류 위한 전용공간도 따로 배치150명 작업자, 매일 8000~9000건의 배송 건수 처리성남·의왕 센터 두 축 활용…오아시스마켓, 일 배송 건수 15만건 확대 계획
“상자 올라갑니다”
28일 경기도 의왕시 의왕테크노파크에 있는 오아시스마켓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도시공사(IH)가 경기 화성 능동·의왕 초평·인천 검단 등 6개 사업지구에서 '누구나집' 사업자 공모에 나선다.
6일 국토부에 따르면 '분양가확정 분양전환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하 누구나집) 공급을 위한 사업자 공모를 8일부터 실시한다.
누구나집은 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
이테크건설은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주상복합단지 신축사업 공사를 맡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이 진행하는 이 사업은 ‘대구 본동 코아루 더리브’ 주상복합단지로 대구 달서구 본동 일대(대지면적 2937㎡)에 들어선다. 아파트 162가구와 오피스텔 74실로 이뤄진다. 이테크건설의 자체 브랜드인 ‘더리브(THE LIV)’가 단지명에
최근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아파트 시장의 매수세가 살아나지 못하는 등 전체적으로 주춤하며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규제 문턱이 낮고,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산업센터는 일반적인 오피스보다 시설이 좋고 임대료도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상품의 인기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인해 화려하고 큰 상품보다는 소규모의 실속형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 입장에서도 큰 돈이 필요한 대형 상품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소형 상품이 투자의 진입장벽이 낮은 것은 물론 위험부담도 적기 때문이다.
소형 오피스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큰 업무용 빌딩과 달리 전용면적 40㎡이하의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분양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주변의 ‘한신인터밸리24’는 공실이 없는 섹션 오피스다. 지하와 저층에는 주차장, 식당, 상가 등이 있고, 오피스는 6층부
의왕시, KDB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한국자산신탁, 의왕산업단지 등이 주주로 구성된 의왕산단피에프브이가 경기도 의왕시 이동 263-2번지 일원에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를 조성한다. 대지면적 15만8708㎡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50.1%, 복합용지 4.6%, 지원시설용지 5.2%, 공공시설용지 40.1%로 구성됐다.
‘의왕테크노파크‘는 의왕시의 첫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