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이근 대위가 ‘재난탈출 생존왕’ 하차를 결정했다.
22일 KBS1 ‘재난탈출 생존왕’ 측은 “이근 출연자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라며 “현재 이근 부분을 편집한 후 재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근은 KBS1의 신규 프로그램인 ‘재난탈출 생존왕’의 1, 2회에 스페셜 패널로 출연해 재난 상황 대처법을 소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로 이름을 알린 이근 대위의 성추행 전과 사실이 알려지면서 롯데리아를 비롯해 발빠르게 그를 모델로 기용했던 광고계가 줄줄이 ‘손절’에 나섰다.
롯데리아는 13일 기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던 근 대위 관련 광고 콘텐츠 및 영상을 전부 비공개로 돌리거나 다른 비슷한 이미지 형
유튜브 스타 이근 대위가 빚투 의혹에 휘말렸다.
2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에 200만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라며 이근 대위에 대해 빚투 의혹을 제기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절박하게 부탁하는 이근 대위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고 주식을 처분하는 등 현금을 마련해 빌려주었다. 하지만 변제일이 되자 핑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