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표 요리책 이왕표 요리책 이왕표 요리책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이왕표가 전격 은퇴한 가운데 그가 요리책을 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왕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왕표 은퇴 기념 포에버 챔피언' 2015 국제 프로레슬링대회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이날 이왕표는 링 위에서 경기를 펼치진 못했다. 2013년 담도암 판
은퇴 이왕표, 그가 꼽은 최고 경기는? "33년 만에 챔피언 벨트 재탈환 했던 순간"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이 25일 은퇴식을 갖고 현역에서 물러났다.
은퇴한 날 오후 이왕표는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는 "투병 중이라 체중이 많이 준 것 같다"라고 질문했다. 이왕표는 "수술해서 40kg 정도 감량됐는데
손석희 앵커가 프로레슬러 이왕표, 노지심과 인터뷰 이후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노지심이 헤드록을 걸어 많이 당황했던 사연을 소개했다.
손석희 앵커는 25일 JTBC 뉴스9에 이날 은퇴식을 치른 이왕표를 초대해 그의 40년 선수생활을 주제로 인터뷰를 가졌다.
손석희 앵커는 인터뷰 말미에 "예전에 이왕표 선수, 노지심 선수와 인터뷰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전설의 프로레슬러 김일 1대 제자이자 한국 프로레슬링계의 맞형인 이왕표가 25일 전격 은퇴한 가운데, 과거 암 수술을 앞두고 남긴 유서가 회자되고 있다.
이왕표는 2013년 8월 당시 담도암 수술을 앞두고 수술 도중 사망할 경우 자신의 모든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유서를 남겼다.
그는 휴대폰 문자로 "나 이왕표는 수술 중 잘못되거나 차후 불의의 사고로
과거 이왕표가 기자회견 도중 밥 샙의 뺨을 때린 사건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8년 당시 이왕표는 밥 샙과의 경기를 종합격투기(MMA)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자고 제안했다.
당시 밥 샙은 종합격투기에서 12연패를 당한 후 은퇴를 한 상태였다. 이에 대해 밥 샙은 "MMA 룰에 대해 들은 바 없다"며 "오기 전에는 단지 프로레슬링으로만 하는
한국 프로레슬러의 전설 이왕표가 은퇴한 가운데 '이왕표 은퇴 기념 포에버 챔피언십-2015 WWA 국제프로레슬링대회'서 활약을 펼친 노지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지심은 프로레슬링선수로 신체180cm, 105kg의 건장한 체격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그는 한국프로레슬링연맹에 소속으로 2006년 WWA 극동(FAR EAST) 헤비급 챔피언상, 전국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이왕표가 40년 선수 생활을 마치고 눈물의 은퇴식을 가졌다.
이왕표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왕표 은퇴 기념 포에버 챔피언’ 2015 국제프로레슬링대회에 참석해 은퇴식을 가졌다.
그는 챔피언 밸트를 반납한 뒤 은퇴 소감을 말하다가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후배들은 그에게 절을 하며 경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