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기자재 제조기업인 신흥이 실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경영 실적과는 별개로 전년과 비슷한 규모의 중간 배당을 결정했다. 신흥은 최대주주인 이용익 대표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77.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주주 환원 정책보다 오너일가 수익을 우선시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신흥은 보통주
△NHN엔터테인먼트, 2분기 영업익 77억…전년동기대비 56%↓
△필룩스 "상지카일룸 요청에 217억 규모 부동산 양도 계약 해제"
△한온시스템,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한온시스템, 10월 1~6일 주주명부 폐쇄
△호전실업, 2분기 연결 영업익 32억…흑자전환
△한온시스템, 2분기 연결 영업익 1008억…전년동기대비 1.8%↓
△신흥
△롯데렌탈, 최대 100억원 들여 자회사 그린카 잔여 지분 인수
△김준일 락앤락 회장, 회사 주식 564만주 주담 대출
△거래소 “평산차업집단유한공사 개선기간 종료”
△나라케이아이씨, POSCO와 89억원 규모 하드페이싱 공급 계약
△코오롱글로벌, 1026억원 규모 신축 공사 수주
△‘신안그룹 2세’ 박상훈 이사, 휴스틸 주식 403주 추가 매수
△아이마켓
신흥은 최대주주인 이용익 대표가 최근 4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 4930주를 주당 평균 1만135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 대표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195만6795주에서 196만1725주(지분율 20.43%)로 늘어나게 됐다.
또 신흥은 이 대표의 숙부인 이원규씨가 지난달 24일 보유 중인 회사 주식 41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
△동부CNI, 금융계열사 대상 IT시스템 사업부문 분할 결정
△NHN엔터테인먼트, 641억 규모 한국사이버결제 주식 취득 결정
△한라, 제이영동고속도로에 245억 규모 담보제공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최대주주 변경"
△르네코, 최대주주 더슈퍼클래스젯으로 변경
△우진비앤지, 자사주 2만5000주 처분 결정
△한국사이버결제,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
△금성테크, 26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안랩, 자사주 2만100주 장외처분 결정
△ [조회공시] 터보테크, 주가 급락 관련
△진성티이씨, 14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연이정보통신, 계열사에 82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내츄럴엔도텍,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서희건설, 663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쓰리원, 김승필·김덕일·이준
치과용기자재 제조 및 판매업체 신흥의 이용익 대표이사가 3년 동안 주식 기부를 이어와 시선을 모은다. 한 해에 평균 3회에 걸쳐서 대략 2억원에 이르는 큰 금액이다. 그러나 수줍은 주식기부 주인공인 이 대표는 이와 관련 주식 기부처와 계기 등에 대해 알려지길 극구 사양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흥은 최대주주인 이 대표가 지난 10일 보유
신흥은 이용익 대표가 자사주 1만2000주를 추가로 장내매수해 지분율이 19.37%에서 19.50%로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또 이 대표의 친인척인 재민씨와 상민씨, 남곤씨가 각각 700주, 신기화씨가 150주를 추가매수 했다고 밝혔다.
한편 계열사인 예낭아이앤씨는 보유중인 신흥 주식 2250주를 장내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