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중국 사업을 강화한다.
애경산업은 13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 글로벌’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미 티몰에 진출한 애경산업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중국 시장에 빠르고 간편하게 제품을 선보이는 등 현지 유통 기업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이뤄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카드는 애경산업과 반려동물 관련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마포구 애경산업 본사에서 열린 제휴식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와 애경산업 이윤규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제품 개발과 올바른 반려문화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애경산업 노사가 16년 연속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무교섭 타결했다. 노사간 상호 신뢰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상생경영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애경산업 노사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16년 연속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애경산업 노조는 2018년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사측에 위임함에 따라 7월 9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애경
애경산업은 중국 상하이에 '에이케이 무역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27일 개소식에는 이윤규 대표이사를 포함해 애경 임직원과 현지 바이어 및 언론, 화장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3년 7월 광저우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한 이후 4년 만에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한 것이다.
에이케이 무역유한공사는 중국 상하
DGB금융지주를 새 주인으로 맞이한 LS자산운용이 기존 이윤규 대표 체제를 유지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LS자산운용을 DGB자산운용으로 상호 변경하고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앞서 DGB금융지주는 지난 7월 LS자산운용 인수를 최종 확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000년 델타투자자문으로 시작한 LS자
최근 임기를 맞이한 중소형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달아 연임에 성공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최고경영자들의 연임이 확정된 운용사는 LS자산운용, 하우자산운용, 피델리티운용 등이다.
LS자산운용은 지난 6월17일 주주총회를 열고 현 이윤규 대표의 연임안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오는 2019년 6월말까지 3년간 임기가 연장
이노비즈협회가 17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15 이노비즈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포상 수여식과 네트워킹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이노비즈기업 발전에 공헌하고 모범이 된 기업인과 근로자, 기관 실무자 총 4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스텝시스템 이옥희 대표, 태강기업 임형택 대표, 니트로소프트 최종복 대표
LS자산운용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전문지 아시아 에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 AAM)가 주최하는 ‘2014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즈’ 시상식에서 2014 대한민국 올해의 CEO상 과 2014 올해의 혁신상품상 을 수상했다고 30일밝혔다.
지난 27일 홍콩 현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올해의 CEO로 이윤규 대표가, 계량
“올해는 수탁고를 안정적으로 늘려 종합운용사로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지난 6월 11일 LS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선임된 이윤규 대표가 밝힌 중장기 비전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운용업계 명장’으로 잘 알려진 이 대표는 5년 만에 친정인 운용업계로 컴백했다. 한국투신운용 출신 1세대 펀드매니저인 이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올 초까
“현재 박스권 장세가 오히려 저평가 매수 기회다.” 이윤규 LS자산운용 대표가 현재가 저평가 매수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윤규 대표는 지난 2008년 4월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으로 선임돼 지난 3월까지 사학연금 자산운용을 총괄해왔다. 그가 운용한 자산만 10조원에 이른다.
특히 그는 사학연금 자금운용을 담당한 2008년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가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