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내년 1월 결혼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예비신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성연(35)은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34)과 2012년 1월 7일 서울대학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 김가온은 뉴욕대학교, 버클리 음대, 서울대학교에서 수학한 재즈 피아니스트로 촉망받는 아티스트 겸 백석예술대 교수다.
특히 김가온은 지난 20
'엄친딸'로 알려진 탤런트 이인혜가 생애 첫 맞선에 실패했다.
이인혜는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를 통해 뉴욕대, 버클리 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 겸 백석예술대 교수 김가온과 생애 첫 맞선을 봤다.
김가온씨는 배우 설경구를 닮은 수려한 외모로 지켜보던 '골미다'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