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창작 활성화를 위한 'AI콘텐츠 페스티벌 2024'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AI를 활용해 K콘텐츠의 확장력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4일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AI로 만나는 새로운 콘텐츠 세상'이다. 국내 AI 콘텐츠기업 및 창작자 50여 팀이 참
현재 웹툰은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의 원천 소재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여러 OTT 등을 통해 공개된 '무빙', '살인자o난감', '닭강정' 등은 모두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무빙의 원작자인 강풀 작가는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극본상을 받기도 했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국립중앙도서관은 9일 K웹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사단법인 웹툰협회는 22회 만화의 날을 맞아 공로상에 이현세 만화가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만화의 날은 1997년 제정됐다. 사전심의를 예고하며 표현의 자유가 억압을 받자 만화인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궐기대회를 시작한 11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현세 작가는 당시 ‘천국의 신화’ 필화 사건을 겪으며 벌금으로 약식 기소됐다.
당시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한창인 시기에도 축제가 열렸다. 지난 12일 폐막한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다. 오프라인 활동이 제약된 우리 일상을 만화라는 콘텐츠를 통해 연결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랜선'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콘텐츠의 힘을 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축제를 이끈 유수훈 부천국제만화축제 총괄감
만화가 이현세의 특별전이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열렸다.
이현세 작가는 1979년 베트남전쟁을 다룬 '저 강은 알고 있다'로 데뷔한 이후 1982년 '공포의 외인구단'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떠돌이 까치'(1987), '남벌'(1994) 등 흥행작을 잇달아 내놓으며 만화계를 이끌었다.
특별전은 만화가 이현세의 일대기를 따
개봉 3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고공비행을 하고 있는 영화 ‘내부자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드라마 ‘송곳’, 웹 드라마 강자로 시즌1에 이어 시즌2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연애세포’, 2016년 1월 방송예정인 최고 기대작 ‘치즈인더트랩’, 군제대후 유승호 복귀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상고양이’, 12월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플렉시블 디스플레이(휘어진 화면)를 탑재한 '갤럭시 라운드' 출시를 기념해 '리얼 라운드 스토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얼라운드 스토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주위의 다양한 곡선들을 유명작가와 소비자의 해석을 통해 곡선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이다.
25일부터 27일까
인기 웹툰 ‘더 파이브’가 올레tv를 통해 움직이는 화면으로 웹툰을 읽어주는 서비스인 ‘무빙코믹스’로 출시된다.
KT미디어허브는 인기 원작 웹툰을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한 무빙코믹스를 IPTV 서비스인 올레tv를 통해 내놓는다고 28일 밝혔다.
무빙코믹스는 움직이는 화면으로 웹툰을 읽어 주는 서비스로 만화 장면을 TV 화면으로 구현하되, 방송 특성에
이현세 작가의 '공포의 외인구단'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로 선택됐다. 이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읽은 만화는 김수정 작가의 '아기공룡 둘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경기도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최근 만화가와 학계ㆍ출판계 등 만화전문가 100명에게 한국만화명작 100선을 선정하도록 한 뒤 전국 15∼49세 남녀 100
누군가에게 묻기 민망했던 비뇨기질환에 대한 궁금증이 한 권의 만화책으로 속 시원하게 풀렸다. 특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보급 만화가 이현세(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가 작가 인생 처음으로 질환을 주제로 한 만화작업에 참여해 화제다.
동아제약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공동으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비뇨기과’라는 제목의 만화 단행본을 제작, 발간했
SK텔레콤이 만화로 일본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다.
SK텔레콤은 이현세 작가의 신작 '비정시공' 등 국내 만화콘텐츠를 일본 모바일 시장에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일본 만화시장 진출은 국내 이동통신사 가운데 처음이다. 회사측은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국내 만화 콘텐츠를 해외시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배우 유인나가 황정음에 이어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절친이 됐다.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 친구인 가수지망생 '인나'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유인나는 차기작 '버디버디'에서 유이의 절친한 친구 이공숙역을 맡았다.
드라마 '버디버디'는 프로 골퍼 박세리와 미셸위를 모델로 그린 이현세 작가의 국내최초 골프만화 '버디'를 원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