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2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늦어도 2~3일 내에 추가인선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인수위 위원 임명은 필요한 절차 밟기 위해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본다”면서 “인수위원으로서의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끝나는대로 대통령 당선인이 임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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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0일 인수위 추가 인선과 관련해 “오늘 한다 안 한다는 내용조차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당초 인수위 분과위원 등 추가 인선이 이르면 이날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청와대 검증 작업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인수위 인사와 관련해서 나오는 대로 말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