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개발 벤처기업이 제약회사를 설립한 국내 첫 사례인 만큼, 임상을 고려하는 바이오 벤처기업들에게 임상약 제조 서비스를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자체기술로 개량신약 개발 및 임상을 진행해 제약회사로서 위상을 높이고 싶습니다.”
박석용 인트로팜텍 대표이사는 점안제 주사제 등 제형연구로 성공한 경험을 토대로 지난 2007년 인트로팜텍을 설립했다. 직원
경보제약, 한국맥널티 등 중소제약사 7곳이 대웅제약 위장약 ‘알비스D'의 후속특허 침해에 대한 특허소송에서 승소했다. 지난해 말 발매한 알비스D의 복제약(제네릭)을 특허 부담에서 벗어나 정상적으로 팔 수 있게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경보제약, 경동제약, 삼천당제약, 위더스제약, 인트로팜텍, 한국맥널티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등 7개사가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