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 인기 걸그룹인 AKB48의 행사장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멤버를 포함해 3명이 부상을 당했다.
25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와테(岩手)현 다키자와시에서 열린 AKB48의 악수회 장소에서 24세 남성이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AKB48 멤버 2명과 남성 스태프 1명이 다쳤다.
병원으로 이송된 부상자들은 현재
각종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이 일본 아이돌 표절 주장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크레용팝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걸그룹 표절, 음원 사재기 등 잇따른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크롬엔터테인먼트는 “크레용팝의 트레이닝복 콘셉트는 ‘댄싱퀸’ 활동 당시에 선보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