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현 남부서 발생신칸센 일부 구간 운행 중단
일본 도쿄 인근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지진은 오전 9시 8분께 도쿄 북쪽에 있는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약 50km로 관측됐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하지 않았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도카이 제2원전 역시 별다른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다만
일본 지진, 혼슈 지역 여행 안전성 도마 위
일본 지진으로 도쿄 등 일본 중부 여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18일 밤 10시 22분 경 일본 아마가타현 야마가타 서북서쪽 83킬로미터 해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특히 이번 지진은 17일 오전 일본 이바라키현 인근 지진 이후 하루 만에 다시 관측된 규모 6 이상 지진이란 점에서 일본
일본 도쿄 인근 지바 앞바다에서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7일 오후 8시 23분께 지바현 동쪽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지바현에서 진도 5.0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 발생 위치가 위도 35.1, 경도 140.6으로 진원의 깊이는 50㎞라고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도쿄와 요코하
일본 지진, 이바라키현 남부 규모 5.6 지진
16일 오후 12시 28분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규모 5.6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바라키현은 도쿄 북동부,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전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남서부에 위치한 현이다.
이날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치기현 남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남부에 규모 5에 조금 못